Take a Look in the Mirror

This is what I call a masterpiece

맛깔나게 부수던 과거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회상하고 나온 아무렇게나 막 부숴버리는 앨범. 멜로디든 보컬이든 강도에만 집중한 앨범이라 억지스럽게 들리는 곡이 한 두개가 아니지만 3~5집에서의 실험정신을 없애고 회귀하려고 했던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지 아니한가?

"I'm thinking I'm back." - Jonathan Wick

3~6 집 총 4장의 앨범이야말로 콘이라는 장르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들어도 이런음악은 다른밴드에서 들을 수 없다.

콘 역사상 최강의 브루털리즘 + 메틀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중 하나인 조나thㅏㄴ 데이비스가 만들어내느 광폭/기괴한 분위기에 다시한번 빤쓰를 갈아입게되는 초강력 메틀 몬스터 앨범입니다

초기의 강함으로 회귀를 선언했던 엘범이다. 다시 에너지를 되찾은 느낌으로 꽤나 괜찮게 들었다.

부활 혹은 새로운 변화의 징조를 보였던 앨범. 초명곡 Right Now를 위시해서 명곡이 꽤 많다.

초창기로 되돌아가겠다는 모토 하에 만든 첫 앨범. 확실히 3집 이후보다는 음악이 빡세지긴 하였으나 초창기의 감성을 잃은채 억지로 재현해내려고 애쓰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록곡들의 질은 다들 꽤 준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