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Peachy

druhé album "Life Is Peachy" pokračuje v smere prvotiny, čiže z môjho pohľadu skôr priemer s pár dobrými pasážami.

Same as the previous album. Maximum of two or three capable songs, but otherwise misery.

My favorite Korn album. I'll keep it at that as the other comments rating it 95 and 100 sum up my thoughts and describe it better.

추억점수 ^_^

스팀팩 제대로 맞은 각성한듯한 조나단 데이비스의 보컬과 텐션과 헤비니스의 완벽 조율 기타. 필디와 실베리아의 박진감 넘치는 리듬은 광기의 14곡을 완성시켰다. 섬뜩한 앨범 커버도 곡들과 매치가 잘된다. twist, chi, porno creep, good god wicked, a.d.i.d.a.s, ass itch 를 특히 좋게 들었다.

What a fun album, but when I say fun, I mean harsh and illicit in all the best ways. I can really feel the guys in a room together creating these songs. A.D.I.D.A.S, in particular, is a song so good it should be a legend. Life Is Peachy is so unorthodox, and it sounds like it's destined to be played while you drive around slowly with your friends and just chill.

Life Is Peachy is one of the Greatest albums of all time

송라이팅 능력과 커버곡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생길 수 있는 앨범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해를 한다. 1집의 대박 성공으로 인해 2년 동안 매너리즘과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 멤버들, 특히 Head의 경우 1집 투어 이후 기타를 잡지 않았다고도 했으니... 이들을 휘어잡아 Chi, Good God, Kill You, Proud(B side 트랙)등을 만들어낸 Ross Robinson에게 감사할 뿐.

흡사 괴종교적 주문을 외우는것 같기도하고 광인의 울부짖음 같기도 한 조나단 데이비스의 정신나간 보컬과 필디의 묵직한 베이스가 주는 울림이, 못본척하고 넘길수 없는 절묘한 조류를 만들어냈습니다. 중학생때 ADIDAS의 골때리는 해석과 커버이미지의 공포스러움이 머릿속에 인상깊게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이런연주의 기타파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1집이 뿌리가 나온 기적적인 앨범이라면, 이제부터는 돋아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콘만의 스타일로 한발짝 진화한 앨범.

앨범에서 제일 유명한 'A.D.I.D.A.S.'도 1집에 있으면 중간정도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작의 송라이팅 능력이 어디도망갔는지 의문이고, 커버곡도 시간에 쫓겨서 두곡이나 넣은 느낌이고, 음악적으론 특히 필디 베이스소리가 제일 거슬립니다. 나댄다는 느낌이랄까요?ㅋ

가장 많이 들었던 콘의 앨범. 어린시절을 같이 한 앨범

첫 곡부터 야수같은 보컬로 시작하는, 1집에 이은 뉴메탈 명반. 조나단 특유의 베베 꼬인 광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역시 킬링트랙 다수 포진.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분위기.

전작의 분노는 살짝 누그러들었지만, 넘실넘실 신나는 곡들도 있고 여전히 과격하지만 분명히 달달하다.

전작의 음울한 분위기는 약간 걷어냈지만 특유의 광기는 여전한 앨범.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으로 콘을 접했고 이후 메탈 음악 전반에 접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앨범이다.

이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