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em Lyrics (10)
Requiem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February 4, 2022 |
| Genres | Nu Metal, Alternative Metal |
| Labels | Loma Vista Recordings |
| Format | CD, Digital, Vinyl |
| Length | 35:48 |
| Ranked | #116 for 2022 , #5,931 all-time |
Album Photos (2)
 |  |
Requiem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Forgotten | 3:17 | 85 | 1 | Audio | |
| 2. | Let the Dark Do the Rest | 3:40 | 85 | 1 | Audio | |
| 3. | Start the Healing | 3:28 | 90 | 2 | Music Video | |
| 4. | Lost in the Grandeur | 3:50 | 85 | 1 | Audio | |
| 5. | Disconnect | 3:27 | 87.5 | 2 | Audio | |
| 6. | Hopeless and Beaten | 3:59 | 85 | 1 | Audio | |
| 7. | Penance to Sorrow | 3:21 | 85 | 1 | Audio | |
| 8. | My Confession | 3:35 | 85 | 1 | Audio | |
| 9. | Worst Is on Its Way | 4:04 | 90 | 2 | Music Video | |
| Japanese deluxe edition bonus track | ||||||
| 10. | I Can't Feel | 3:11 | - | 0 |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nathan Davis : Vocals
- James "Munky" Shaffer : Guitars
- Brian "Head" Welch : Guitars
- Reginald "Fieldy" Arvizu : Bass
- Ray Luzier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Korn : Production, Recording Production
- Chris Collier : Producer, Recording Production
- David Benveniste : Executive Producer
- James Harley : Recording Engineer
- Rich Costey : Mixing Engineer
- Vlado Meller : Mastering Engineer
- Jeff Citron : Mixing Assistance
- Koby Berman : Mixing Assistance
- Jeremy Lubsey : Mastering Assistance
- Christopher Leckie : Design, Art Direction
- Johnson Tsang : Sculpture, Photography
Chart performance:
Australian Albums (ARIA) #1
Austrian Albums (Ö3 Austria) #4
Belgian Albums (Ultratop Flanders) #17
Belgian Albums (Ultratop Wallonia) #5
Brazilian Albums (ABPD) #2
Canadian Albums (Billboard) #27
Chilean Albums (Notimex) #1
Croatian Albums (HDU) #12
Czech Albums (ČNS IFPI) #79
Danish Albums (Hitlisten) #6
Dutch Albums (Album Top 100) #35
Finnish Albums (Suomen vira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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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Videos
Requiem Reviews
(2)
Date : Feb 6, 2022
실험은 아직도 계속된다.
콘의 새 앨범 *Requiem*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되었다. 필자가 콘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무렵에, 콘은 5집 *Untouchables*를 발매하며 한창 홍보활동을 했었다. 첫주에 40여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에미넴의 앨범에 밀려서 빌보드200차트 2위에 그친 콘은, 이후부터 실험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6집에서 헤비니스를 지향한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원년 드러머 멤버가 공석인 상태에서 7집, 8집이 발매되었으나, 멜로딕한 사운드를 지향한 7집, 8집은 다소 헛스윙하듯 팬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음악차트 성적을 거둔 콘은, 9집에서 비로소 *Korn III: Remember Who You Are*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그것도 1집, 2집 프로듀서였던 로스 로빈슨의 프로듀싱에 1집 레코딩 당시 사용했던 음악 장비를 통째로 구입해서 말이다. 결과적으로 콘이 실험에서 크게 염두에 두는 것이 무엇인지 이 때 드러났다. 다른 발매작과 비교해서 음악차트 순위, 판매량이 더 높은지 아닌지, 이들은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9집 앨범이 1집, 2집에 비해서 차트순위 및 판매량이 더 높다는 것에 만족했다. 1집은 데뷔앨범이라 일천한 차트순위에 그쳤고, 이들의 역작이었던 2집도 빌보드200차트 3위가 피크 ... See More
콘의 새 앨범 *Requiem*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되었다. 필자가 콘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무렵에, 콘은 5집 *Untouchables*를 발매하며 한창 홍보활동을 했었다. 첫주에 40여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에미넴의 앨범에 밀려서 빌보드200차트 2위에 그친 콘은, 이후부터 실험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6집에서 헤비니스를 지향한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원년 드러머 멤버가 공석인 상태에서 7집, 8집이 발매되었으나, 멜로딕한 사운드를 지향한 7집, 8집은 다소 헛스윙하듯 팬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음악차트 성적을 거둔 콘은, 9집에서 비로소 *Korn III: Remember Who You Are*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그것도 1집, 2집 프로듀서였던 로스 로빈슨의 프로듀싱에 1집 레코딩 당시 사용했던 음악 장비를 통째로 구입해서 말이다. 결과적으로 콘이 실험에서 크게 염두에 두는 것이 무엇인지 이 때 드러났다. 다른 발매작과 비교해서 음악차트 순위, 판매량이 더 높은지 아닌지, 이들은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9집 앨범이 1집, 2집에 비해서 차트순위 및 판매량이 더 높다는 것에 만족했다. 1집은 데뷔앨범이라 일천한 차트순위에 그쳤고, 이들의 역작이었던 2집도 빌보드200차트 3위가 피크 ... See More
3 likes
Date : Feb 4, 2022
벌써 14집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중학생 사춘기 때 Linkin Park를 거쳐 Limp Bizkit에 심취해있던 나에게 과학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어느 날 KoRn이 그 해 발매한 Take a Look into a Mirror에 수록된 Alive를 소개시켜준 것을 계기로 이 밴드를 알게되었는데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커리어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는 말로 리뷰를 시작해야할 것 같다.
그러나 이런 경의와 별개로 이번 작품은 나를 Nothing만큼이나 냉소적으로 만들었다. 작년에 싱글로 나온 Start the Healing에서 반가운 마음과 실망감이 교차했으며 이 후 나온 Forgotten과 Lost in the Grandeur의 2연타를 맞고 접한 해당 앨범 Requiem은 눈에 띄는 결함이 보였다. 그 것은 바로 기타톤이 상당히 귀에 거슬린다는 사실이다. 원래 KoRn의 기본색채이자 지향하고자 하는 사운드는 괴기하게 일그러진 사운드이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듣기 좋은, 듣기 무난한 '정도'를 벗어났다. 이 앨범의 기타톤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지금에야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적응기가 필요했던 7집의 기타톤에 디스토션이 추가되면 나올 묵직하기만 한 사운드라 소음에 가깝다. 그리고 믹싱을 어떻게 했는지 출력 또한 너무 세서 ... See More
그러나 이런 경의와 별개로 이번 작품은 나를 Nothing만큼이나 냉소적으로 만들었다. 작년에 싱글로 나온 Start the Healing에서 반가운 마음과 실망감이 교차했으며 이 후 나온 Forgotten과 Lost in the Grandeur의 2연타를 맞고 접한 해당 앨범 Requiem은 눈에 띄는 결함이 보였다. 그 것은 바로 기타톤이 상당히 귀에 거슬린다는 사실이다. 원래 KoRn의 기본색채이자 지향하고자 하는 사운드는 괴기하게 일그러진 사운드이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듣기 좋은, 듣기 무난한 '정도'를 벗어났다. 이 앨범의 기타톤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지금에야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적응기가 필요했던 7집의 기타톤에 디스토션이 추가되면 나올 묵직하기만 한 사운드라 소음에 가깝다. 그리고 믹싱을 어떻게 했는지 출력 또한 너무 세서 ... See More
2 likesRequiem Comments
(14)
Aug 3, 2022
Noice. I liked hearing Hopeless and Beaten on the radio, but some of the non-single songs are a little better than that. The scratchy guitar part on Lost in the Grandeur is pure gold for me; think what you want of me. My Confession with those grooves makes me really happy too.
2 likes
Jun 9, 2022
지속적인 비범함은 위대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뉴메탈이 별 볼일 없다는 수많은 이유를 거론했었다. 20년 이상 스스로가 창조한 색깔로 증명하는데 묘한 가학적인 쾌감까지 느껴진다. 이 밴드가 처음 주목받았을 때 글램메틀 전성기 끝자락이었다.
2 likesMay 19, 2022
헤드 복귀후 발매된 11집 12집 13집 14집은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줍니다. Let the Dark Do the Rest 최고
2 likesMar 27, 2022
hudba Korn išla väčšinou až na pár piesní mimo mňa, ale pri novinke "Requiem" musím uznať, že patrí medzi ich najlepšie albumy v diskografii. Ak dokonca nie je najlepšie. Podarené album. Kvalitné piesne a prevažne podarený spev (teda až na pár detailov).
1 like
Feb 9, 2022
You can't just name Korn as a Nu Metal band. They're perfectionists who keep sculpt one distinctive genre(called Korn) although whether it's likable or not is your choice. Me? I loved it.
2 likes
Feb 7, 2022
The album is short and the tracks are few and I see it as negative but not important The album is very nice and interesting One of the best bands for me and one of the first bands I listened to I feel goosebumps, nostalgia, and longing at the same time awesome album
Feb 7, 2022
난 정말 별로였다. 기존 모습에서 실험적 요소는 더한건 알겠는데, 그것도 노래가 좋을때 통하는 이야기이다. 킬링트랙의 부재는 당연하고 옛날 앨범 끄내듣게 하는 신작이다.
1 like
Feb 4, 2022
이 시점에서 콘이 상식을 뛰어넘는 대단한걸 보여줄걸 기대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도 비슷한 느낌이다. 그냥 콘이 또다른 최근 콘과 비슷한 앨범을 만들었다.
Feb 4, 2022
11~13집의 정형화된 틀에서 다시 벗어난 것이 일단 반가웠다. 비록 초창기의 찐스러운 맛이 점점 희석되긴 했으나 역시 콘은 나름의 테마를 잡고 앨범마다 다른 느낌을 들려주는 점이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차분함'이 느껴진다. 무미건조한 차분함이 아닌 튀어나오려는 감정을 억누름으로써 겨우 이어지는 차분함이랄까. 앨범명인 Requiem 답게.
2 likesKorn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Korn | Album | Oct 11, 1994 | 88 | 39 | 0 |
| Life Is Peachy | Album | Oct 15, 1996 | 85.6 | 19 | 0 |
| Follow the Leader | Album | Aug 18, 1998 | 82.8 | 18 | 0 |
| Issues | Album | Nov 16, 1999 | 83.8 | 10 | 0 |
| Untouchables | Album | Jun 11, 2002 | 78.8 | 10 | 0 |
| Take a Look in the Mirror | Album | Nov 21, 2003 | 89.4 | 9 | 0 |
| See You on the Other Side | Album | Dec 6, 2005 | 81.9 | 8 | 1 |
| MTV Unplugged | Live | Mar 5, 2007 | 90 | 2 | 1 |
| Untitled | Album | Jul 31, 2007 | 76.3 | 8 | 0 |
| Korn III: Remember Who You Are | Album | Jul 13, 2010 | 78.8 | 4 | 0 |
| The Path of Totality | Album | Dec 6, 2011 | 63.6 | 7 | 0 |
| The Paradigm Shift | Album | Oct 8, 2013 | 80 | 6 | 0 |
| The Serenity of Suffering | Album | Oct 21, 2016 | 86.9 | 10 | 0 |
| The Nothing | Album | Sep 13, 2019 | 74.4 | 8 | 1 |
| ▶ Requiem | Album | Feb 4, 2022 | 79.3 | 16 | 2 |
| Requiem Mass | Live | Feb 3, 2023 | - | 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