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hed Comments
(65)Jan 13, 2013
눈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서 Coil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짧은 순간이었지만 내 인생에 길이 남을 기억의 단편이다. 다른 곡들 역시 매우 훌륭하다. 특히 The Lotus Eater는 명곡.
Aug 6, 2011
실체하지 않지만, 때로는 그 실체가 전해지는 , 그 알 수없는 무게감, 부유하듯 떠도는 존재의 공포감과 아련함, 가위에 눌리듯 고통스럽다가도 슬퍼지게 되는 듯 하다.
Jun 28, 2011
나 같은 사람에겐 후기작이 맞는 것 같다. 초기작부터 정주행한다고 적응하는 데 고생했었는데 역주행으로 이들을 접했으면 더 좋았을 뻔.. Burden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