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Southern Trendkill Comments

평론가들은 본작을 두고 자신들의 색깔을 잃어버린 망작이라 했다. 그래도 Floods가 있으니 평작정도는 할 것 같다

floods 기타솔로는 다임백 대럴 평생의 역작이다

2집(죽탱이 앨범)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 1번 트랙부터 죽여주고 9번 트랙에 어두운 감성을 자극한다.

이것보다 비비꼬이고 들쑥날쑥한 헤비엘범이 있을까. 의외로 처음부터 엘범 풀로 감상해야 후반부가 감흥오는 엘범. 개인적인 판테라 최고작. 3번 같은 곡은 요즘도 가끔 일부러 꺼내 듣는다. 고1때 부터 지금까지 19년 이상 들었는데 오늘 또 들어도 미친엘범이다.

독기를 품고 만들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이다.

85/100

The energy they pump out is goddamn impressive. The guitar solo on Floods is worth a million listens.

첫 곡의 굉음? 때문에 한동안 손이 안 가다가 점점 빠져들게 되는... 9번의 Floods 기타솔로. 뭔 말이 필요하나. 필청!!!

이거 처음 들었을땐 과격함 말고는 딱히 남는게 없었는데 최근 다시 들어보니 정말 좋더라.

자켓 속 독 품은 뱀처럼 살기등등한 앨범.다임백 데럴의 면도날 리프와 필립의 면도날 보컬 ㅎㄷㄷ 6,7번이 가장 인상적!

전작들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보컬 안젤모가 그러한데 밴드 멤버들과의 불화로 분노한 자신의 감정을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에서 가장 마초스런 밴드의 가장 빡센 앨범

그래 저어어어엉말로 H€@▽y 하다.

결코타협하지않았음에도성공을거뒀다.오히려 더 광폭해져서 돌아왔다.난다긴다하는 대형 밴드들이 시류와 타협하며 졸작 -망작- 괴작 앨범 쏟아내고 있을때 성공이라 큰 의미가 있다.얼터너티브의 대공습에 맞서 독을 품고 꿋꿋이 버틴 ,,,말 그대로기대를져버리지 않았던 앨범

진짜 앨범 커버대로 독한 앨범

첫싱글인 3의 뮤비에 필립이 머리를 그런지 스럽게 길러서 좀 어색했었던 기억이남. 이어폰 꼽고 볼륨을 높인상태로 플레이 시켰다가 첫곡에 깜짝놀랐었음. 개인적으론 전작과 마찬가치로 이전 앨범들만큼 좋아하진 않았음

너무 처지는 느낌이라 별로임.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Cowboys From Hell시절이 그립다

헤비한게 아니라 정말 독하다.

앨범 제목만 봐도 확실히 더 지독해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슬럿지/스토너메탈적인 느낌의 곡도 있는데 상당히 이색적이다.Suicide Note를 연달아 듣자. 이것이 트랜드킬

안젤모가 너무 질러대니 듣기 거북해진다. 살벌함은 표지의 방울뱀급!

나를 메탈의세계로 인도한 그 앨범... 아직도 화날땐 이 앨범을 듣는다.

전작에 비해 훨씬 좋아진 판테라. 이들만이 줄수 있는 카타르시스의 종류는 따로 있다.

판테라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잠재된 열망과 분노를 끄집어내는 훌륭한 작품,

날카로움은 살아있다..전작이 헤머로 때리는 거라면... 이건 송곳으로 쑤시는 느낌

저 역시 판테라 최고의 앨범을 뽑으라면 이것입니다.

9번트랙 강력추천... 유작인만큼 그 의미도 크다

초강수님의 코멘트에 100프로 동감..필립안젤모는 보컬톤을 변화하는데 이때가 절정으로 생각

정말 지루하게 곡을 늘인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