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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Diamond – Voodoo (1998)
Format : CD
킹은 들려주고 싶은 얘기가 참 많은 뮤지션같다는 생각. 항상 풀컨셉이다. 그렇다고 소품하나하나에 정성을 덜 쏟고 그렇지도 않다. 이 앨범도 깔끔한 사운드와 연주로 꽉차 있다.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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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Diamond – Conspiracy (1989)
Format : Vinyl
한번씩 킹의 가성고음이 심하게 땡길 때가 있다. 그건 킹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날렵한 기타와 베이스와 드럼이 있었기 때문임을 안다.
그 옛날 대한민국에서는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짤려나간 커버아트입니다만, 페인팅 벗은 걸 상상해 보면 치과에서 자주 보는 모습이죠...*^^*
December 7, 2021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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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Diamond – Them (1988)
Format : CD
얘기꾼 킹다이아몬드의 음악을 이 음반으로 처음 접했다. 고딩시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도입부의 기괴한 소리에 제대로 한방먹고 '오~~~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며 꽤 즐감했던 기억이 있다. 그는 정말 음악도 잘 하고 쇼맨쉽도 좋은 '꾼'이다.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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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yful Fate – In the Shadows (1993)
Format : Vinyl
킹다이아몬드의 자제력이 돋보인다고 해야하나..연주력이며 악기소리며 스토리며 곡전개 등이 매우 밸런스있고 과한 곳이 없는 앨범이다.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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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 on My Tomb – Necrosis (2021)
Format : CD
CD내 밴드며 음반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빈약할지는 몰랐다. 내지가 적어도 두장인줄 알고 손가락으로 몇번을 훑었다는...
전체적으로 탐탐소리가 너무 부각되고 하이햇과 심벌소리는 멀다. 그래도 뭔가 젊은 저돌성은 느낄 수 있는 앨범
전체적으로 탐탐소리가 너무 부각되고 하이햇과 심벌소리는 멀다. 그래도 뭔가 젊은 저돌성은 느낄 수 있는 앨범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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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hean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2021)
Format : CD
도입부며 전개방식은 1집과도 유사한 듯하나 시대가 많이 변(발전)한 만큼 사운드는 확실히 더 깔끔해 진 느낌. 드럼은 기존보다 더 달라붙는 맛이 난다. Good!!!
–
확실히 잘 만든 앨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December 7, 2021
December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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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현대적 사운드의 헤비함을 덧붙힌 트리븃 앨범. 괜찮게 많이 들었던 음반.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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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Serpents of the Light (1997)
Format : CD
드디어 샀습니다. 어딜봐도 없었는데 부평 모 레코드 가게에서 보물찾기 끝에 득템했습니다. 이건 못참겠네요 ㄷㄷ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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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Very good~!!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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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Paranoid (1970)
Format : Vinyl
데뷔작과 더불어 헤비메틀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음반. 같은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이런 무게감, 어두움, 주술을 표현해 낸다는 게 정말 대단하며 이 단어로만 형용한다는게 아쉬울 정도.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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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Technical Ecstasy (1976)
Format : Vinyl
자켓이 뭘 의미하는지 해서 사게 된 앨범이지만 지금도 잘 모르겠다. 음악은 상당히 대중속으로 접어들어 있고 사바스만의 무게감을 거둬냈다고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쉬즈곤의 경우도 흔히 듣는, 폐부를 도려내는 발라드도 아닌데 계속 듣게 되는 마력이 있다.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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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Live Evil (1982) [Live]
Format : Vinyl
초기 블랙사바스의 디오식 해석과 디오의 블랙사바스가 잘 어울어진 라이브 음반. 오지의 잔상만 없다면 매우 좋은 즐감가능. 요즘와서 보니 아트커버가 어벤져스의 엔드게임같은 느낌이네.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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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1980)
Format : CD
담배피우는 천사 커버아트는 밴헤일런의 담배피우는 아기만큼 좋아하는 앨범. 여기에 담긴 음악은 누구와 얘기 나눌 만한게 없다.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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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Dehumanizer (1992)
Format : Vinyl
커버아트의 브라운관형 모니터가 시대상을 반영하는 앨범. 디오와의 재회로 무게감있는 블랙사바스로 재탄생. 당시 TV Crimes은 참 많이 들었던 음악.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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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Headless Cross (1989)
Format : CD
The gate of hell의 인트로를 지나면 Cozy의 천둥드럼과 함께 Headless cross가 열린다. 느무 멋찌다.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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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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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Seventh Star (1986)
Format : Vinyl
1/3을 날려버린 라센반. In for the kill, Seventh star, Danger zone이 무슨 이유에선지 그들(!)에게 걸렸다. 동명타이틀곡은 왜 날렸는지 너무 궁금하다. 별이 다섯개보다 많아설까? Heart like a wheel은 굉장히 들어줄 만한 곡이였으며 나머지는 팝메틀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들어주면 된다. 이 앨범 절대 나쁘지 않다.
Decembe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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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bbath – Greatest Hits (1977) [Compilation]
Format : Vinyl
초기 오지시절의 블랙사바스 커버아트중에 1집 다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자켓. 2집포함 이후의 앨범들도 나름대로의 느낌은 있으나 뭔가 조금더...같은 그런 느낌이 있다. 트랙 중에 Changes 보다 Symptom of~ 를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블랙사바스하면 떠오르는 초기 대표곡을 잘 추려놓은 베스트앨범.
December 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