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is a great album

심포닉도 잘 있고 블랙메탈도 잘 있는데 그 두가지가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효과는 없어서, 그게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 그냥 끝나버리니까 적잖이 당황한 음반입니다. 이럴때면 흔히들 붙이기 좋아하는 표현이 있지요. 설익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다, 풋풋하다 등등. 그러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그런 표현이 나오기에도 아직은 한참 모자란듯 들렸습니다.

This album combines hints of Black Metal with vampiric orchestration, but their musical ability wasn't quite up to delivering their vision as well as they maybe hoped to. It is more or less the embryonic Cradle sound we know, with more imprecise and loose musical delivery, Dani's weird vocals and the nonbalance between the Gothic & extreme moments being not as even as what came after this. Also the quality of the sound is rather poor.

Gran debut de Cradle Of Filth

정규 1집답게 아직은 덜 다듬어진 COF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려함보다는 공격적이고 사악함에 초점을 둔 것 같은 느낌.

eh, it's pretty good.

CoF의 앨범 중 가장 블랙메탈에 가까운 격렬함을 갖춘 앨범. 보컬 스타일도 꽤 다르고 덜 다듬어짐. 추후의 앨범들에 비하면 상당히 Raw하지만 나름 매력적이며 밴드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음. 하지만 다음 앨범인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이 좀 더 세련되고, 녹음상태도 개선되며, 공격성과 서정성이 잘 어우러져 훨씬 훌륭한 음악을 들려줌.

이정도면 충분하다. 2집으로 가기위한 시험대라 생각한다. 고속도로 타기전 제한속도 80짜리 국도 같은 앨범!! the forest whispers my name, a crescendo of passion bleeding, of mist and midnight skies 를 인상깊게 들었다.

데뷔앨범이니까 그런지 음질이 좋지 않아서 점수 매기는것을 유보했는데 3,4,5,12번이 킬링트랙이였다. 근데 이것도 왠지 리마스터가 필요할꺼 같은데....

조악한 프로덕션과 완전히 자리잡히지 않은 대니의 보컬로 인해서 이후 작품들의 압도적인 에너지에는 조금 못미친다. 하지만 송라이팅이 훌륭하고 음습하고 괴기스런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당대 왠만한 익스트림 밴드들과 비교해도 컨셉, 연주력, 보컬등이 상당한 작품으로 꽤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을것 같다.

이 앨범에서 들려주는 멜로디가 정말 마음에 든다

평작

음질 구리다고들 하는데 되레 내겐 뒤떨어지는 사운드가 더더욱 추악하고 섬뜩하게 들린다 the black goddess rises 개추천

데뷔앨범이지만, 풋풋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어둡고, 피비린내 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뽑아내고 있다. 다만 음질은 최악이다.

개인적으로 COF 앨범 중 가장 사악하다고 생각되는 앨범.

좀 유치한 사운드도 좀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Dusk 앨범만큼이지는 않지만 다른 형태의 음악보다는 좀 더 세려된 부분이 있다.그래도 The Black Goddness Rises라는 곡은 잘 만들었다.

I didn't find this one too appealing.

음질만 좋았다면...95점인데...

이때는 아직 보컬이 초고음을 잘 안쓰는구나 다음앨범부터 최고인것같다

정말 멜로디와 연주는 데뷔앨범때부터 타고났다 음질이 10점을 깍아버려 그게 문제지만 이정도 음질에 이정도 멜로디와 연주가 들리는정도면 대단하다

싱싱한 뱀파이어 블랙메탈 ^ ^

처음 들었을 음질때문에 한번 식겁하고 다니의 텁텁한 보컬에 2차로 식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럼에도 크레들의 초기작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수작. 2.5.12번과 연주곡 추천하지만 나머지는 다소 - _- 스럽습니다

심포닉 데스? 암튼 이때부터 이미 크레이들의 색을 갖춘 듯. 이 때의 대니의 목소리는 득음하기 전 단계

Pár slabších momentov,ale inak dobrý debut

하이브리드한 익스트림메탈이다. 이것 저것이 잘 버무려졌고, 악독함과 반기독교적인 모습은 블렉메탈 밴드들 못지 않다. 그리고 처절하기까지하다. 그래서 이들은 더욱 독보적이었다.

이들의 로우?한 시절을 느낄수 있는 음반으로 무시하긴 힘든 음반이다

몇몇 트랙은 후에 리레코딩 되서 나오긴 하지만 이 앨범은 리마스터가 필요한듯...

음질때문에 좋은 음악 다 깍아먹는다는 느낌..

멋진 아트웍. 그에 준하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