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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Come – In Your Face (1989)
Format : Vinyl
고딩때 강력할것만 같은 우퍼자켓에 끌려 구매. 마이크를 씹어 먹을 듯한 레니 울프의 보컬은 정말이지 매력적이다.감성충만한 고음이며 안정적인 리듬라인과 함께 잊기 힘든 기타사운드는 본작을 스스로 숨겨둔 명작임을 자처하는 듯.
May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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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yrd – James Byrd's Atlantis Rising (1990)
Format : Vinyl
90년대에 쏟아진 네오클래시컬메틀 음반중 하나. 기타리스트의 앨범답게 작렬하는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보컬도 안정적이며 악기들간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어설프게 이름을 알린 동계열의 몇몇작품들보다 낫다는 느낌.
May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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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지 잘 모르겠다만 지나가다 웃기게 연출된 자켓에 끌려 샀던 것만 기억. 정규 앨범이라고 하지만 한면에 16-7분 가량만 담은 소박한 구성이다. Udo의 목소리가 좀더 걸걸해진 느낌의 보컬색. 스트레이트한 연주며 기억에 남는 리프들이 많아 상당히 즐감했던 앨범.
어디선가 펀칭당한 음반으로 구입했는데 옛날엔 정보없이 그냥 느낌만으로 사다보니 당시 음악취향에 안맞으면 패싱했던 음반들이 좀 되는거 같은데 이 앨범은 보기보다 좋았던 기억입니다. ㅋ.,ㅋ
May 1, 2022
Ma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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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way – Waiting for the Roar (1986)
Format : Vinyl
패스트웨이는 유명밴드에 비해 덜 알려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본작을 즐겁게 들었던 기억. 첫곡부터 3번곡까지 연속되는 흥겨운 연주는 묻히기 아까울 정도며 4번곡 change의 평타수준의 발라드이후에 이어지는 두번째 경쾌한 곡들도 충분히 듣기 좋은듯.
Ma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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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 Making Gold (1992)
Format : Vinyl
어릴때 핫뮤직은 시골에 사는 내겐 바이블이였다. 한날 범상치 않은 자켓과 함께 소개된 스웨덴發 포츈이라는 그룹에 강한 구매욕이 생겨 동네 음반샵에서 구했는데, 고딩 당시 스웨덴그룹들이 심어준 멜로디 넘치는 음악에는 미치지 못해 한두번정도 채 듣지 못하고 LP장으로 직행한 앨범이다. 한 30여년만에 지난주 출퇴근시간에 두세번 들어봤는데 보컬이 너무 힘없는 것 빼고는 연주며 멜로디가 나쁘지 않게 들린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1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흥미롭게도 우리나라와 스웨덴에서만 바이닐로 발매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곡 Eyes of ice 좋아해요. 말씀대로 힘없는 보컬 보이스가 참.. 재미없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게 이들의 매력일지도
May 1, 2022
주말에 더 친해보려고 몇번을 더 들어봤네요.ㅎ 1번곡은 당연 상당히 좋아요. 나머지곡들도 기타선율이 선명해서 듣기 좋고 그러네요. 역시 보컬이 더 힘차거나 더 고음이면 작품되겠다 싶은데 쪼끔 아쉽네요.ㅎ.,ㅎ
귀한 LP네요 아껴둬야 겠습니다.ㅋ
귀한 LP네요 아껴둬야 겠습니다.ㅋ
May 1, 2022
Ma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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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 – Dreamhunter (1987)
Format : CD
명곡 sole survivor, world of promises 수록된 앨범이죠. 트리트도 이 앨범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입니다.
May 1, 2022
Apri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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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urder – Screaming (1994) [Live]
Format : CD
선곡들이 너무 좋아 드라이빙 중 자주 손이 가는 라이브앨범. 존의 연주는 탁월하고 클래시컬하다!
Apri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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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1999)
Format : CD
국내 공식 첫 내한공연한 블랙메탈밴드
2천년초반에 이앨범과 다음앨범이 다크심포니나 여러 익스트림동호회에서 고가의 거래되던 전설의 앨범이였다가 국내서 라이센스로 1집부터 되서 고맙게도 저렴하게 구입함
1번트랙은 블랙메탈의 명곡으로 손꼽음
2천년초반에 이앨범과 다음앨범이 다크심포니나 여러 익스트림동호회에서 고가의 거래되던 전설의 앨범이였다가 국내서 라이센스로 1집부터 되서 고맙게도 저렴하게 구입함
1번트랙은 블랙메탈의 명곡으로 손꼽음
Apri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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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urder – Nothin' But Trouble (1993)
Format : Vinyl
멤버의 대거교체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만족도 높은 작품. 데뷔작에 비해 묻힌 앨범이지만 Itchycoo park의 상쾌함과 또하나의 인생발라드곡인 Save my love는 잊혀지지 않는 곡들이다.
명곡 we are fall down 수록된 앨범.. 아마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바이닐로 발매된 앨범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레어한 아이템인데 가지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론 데뷔앨범보다 이 앨범을 더 좋아합니다.
May 1, 2022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뒷면의 제작일을 보니 94년즈음에 구입한 거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본작을 매우 좋게 들었던 작품입니다. 한국에만 LP가 발매되었다니 놀랍네요. 작품도 좋은데다 레어템 인정까지 받으니 기분좋네요.ㅎ.,ㅎ
May 1, 2022
Apri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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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urder – Blue Murder (1989)
Format : CD
발매당시 3B를 팔아먹던 메틀씬. Mr.Big, Badlands, Blue murder는 구매필수 아이템이라 당연히 구비했어야 했던... 내가 좋아하는 멤버들이 포진했던 이 앨범은 정말 존의 기타, 카마인의 육중한 드럼, 토니의 리듬갑 베이스, 존의 매력적인 보컬까지 천상의 3인조로써 포기할 수 없는 작품이다.
April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