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rge of Malic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31, 2001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Last Episode |
Length | 53:52 |
Ranked | #25 for 2001 , #626 all-time |
Album Photos (12)
Scourge of Mali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readed Time | 1:46 | 83.3 | 3 | ||
2. |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 6:01 | 93.3 | 6 | Audio | |
3. | Abandoned by Heaven | 6:08 | 91.7 | 6 | ||
4. |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 6:46 | 90 | 5 | ||
5. | Threnody | 4:30 | 90 | 4 | ||
6. | Demonic Dreams | 7:23 | 92.5 | 6 | Audio | |
7. |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 8:47 | 94.2 | 6 | Audio | |
8. | In Vengeance of Our Wrath | 5:55 | 89 | 5 | ||
9. | Ars Diaboli | 1:11 | 78.8 | 4 | ||
10. | Sanctity Within Darkness | 5:22 | 89 | 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Stefan Fiori : Vocals
- Stefan Unterpertinger : Guitars
- Eric Treffel : Guitars
- Didi Schraffl : Bass
- Martin Innerbichler : Drums
- Sabine Mair : Keyboards
Scourge of Malice Videos
Scourge of Malice Lists
(1)Scourge of Malice Reviews
(5)Date : Jun 11, 2014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을 대표하던 밴드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멜로딕 데스메탈 쪽으로 빠져들게 되고 최신작 Fragments Of Death 은 멜로딕 데스 다크메탈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에서 상당히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이 Graveworm 의 최고의 앨범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 앨범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일단 이 앨범이여말로 저한테 '심포닉 블랙메탈' 이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던 앨범이였고 지금까지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포닉메탈 답게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블랙메탈의 특유 사악함이 합쳐지니 화려함에서 사악함으로 변하는 엄청난 변화가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악기 연주를 도입했다는 점인데 이는 전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이용하기도 하죠. 이 점 덕분에 이들은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의 거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들을 들으면 마치 어둠에 매혹당해서 빨려들어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앨범에서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은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Cover) 입니다 ... See More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멜로딕 데스메탈 쪽으로 빠져들게 되고 최신작 Fragments Of Death 은 멜로딕 데스 다크메탈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에서 상당히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저는 이 Graveworm 의 최고의 앨범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 앨범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일단 이 앨범이여말로 저한테 '심포닉 블랙메탈' 이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었던 앨범이였고 지금까지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포닉메탈 답게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블랙메탈의 특유 사악함이 합쳐지니 화려함에서 사악함으로 변하는 엄청난 변화가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악기 연주를 도입했다는 점인데 이는 전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부터 시행을 해왔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이용하기도 하죠. 이 점 덕분에 이들은 이탈리아의 심포닉 블랙메탈의 거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심포닉 블랙을 대표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들을 들으면 마치 어둠에 매혹당해서 빨려들어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앨범에서 현악기가 등장하는 곡은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Cover) 입니다 ... See More
Date : May 7, 2014
전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가 마음에 들었던 리스너라면 후속작 Scourge of Malice 역시 좋아할 여지가 크다. 본작은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 받아 여전히 수준 높은 Symphonic Black Metal을 들려주고 있다. Graveworm이 쓴 처연한 슬픔의 서사시는 이 앨범에서도 전작과 동등한 레벨의 퀄리티로 갓 블랙 메탈에 입문한 리스너까지 귀기울여 듣게 할 만큼 강력한 파괴력이 있다. 장엄한 오프닝 트랙이 끝나고나서 시작되는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의 심포닉한 선율에 다수의 리스너는 아마 안심했을 것이다. 이 앨범은 밴드가 여전히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에서 깔아 놓은 노선 위를 그대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을 인상 깊게 들었던 리스너라면 그와 비슷한 수준의 감동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을 것이다. 당시에 이정도의 심포닉 블랙 메탈을 구사하는 밴드로는 노르웨이의 Dimmu Borgir와 영국의 Cradle of Filth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음악적 가치를 따진다면 이 앨범은 아무래도 전작에 미치지 못할 것임이 확실하다.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는 Graveworm 특유의 심포닉 블랙 메탈을 완성한 작품이니만큼 후속작인 Scourge of Malice는 분명히 그 그늘 아래 있는 작품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우열을 굳 ... See More
Date : Mar 31, 2008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네이버 검색에서 그레이브웜을 찾다 우연히 듣게된 그레이브웜의 Killing track 이다. 처음 딱 들어봤을 때 딤무보거와 살짝 닮은 꼴이다.
시작하자마자 키보드와 보컬의 조화가 쩔었다. 처절하면서도 웅장한 패러독스였다.
1분간의 구간은 정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원래 빠른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도 계속 듣게된다. 그만큼 심포닉에 의한 멜로디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후반부의 바이올린은 일반 고딕메탈을 연상하게 한다. 심포닉블랙의 최정상으로 꼽아도 무난한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Abandoned By Heaven 비교적 느린 템포로 시작하는데 이것 또한 강력한 블랙의 사운드를 보여준다. 베이스와 드럼, 키보드가 절묘하게 조합되어있다. 적절한 변주도 돋보인다.
Scourge Of Malice 악의 채찍 이번앨범의 자켓 주제곡(?)이다. 위의 2곡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직 블랙메탈에 손만 담근 위치이지만 이러한 밴드의 명곡들을 듣게되어 다행스럽다.
앞으로 메탈이라는 넓은 바다에서 블랙메탈이라는 색다른 것을 찾게 될 것같다.
익스트림계열에 이렇게 고득점을 주는 것은 노더 이래로 처음이다.
시작하자마자 키보드와 보컬의 조화가 쩔었다. 처절하면서도 웅장한 패러독스였다.
1분간의 구간은 정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원래 빠른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도 계속 듣게된다. 그만큼 심포닉에 의한 멜로디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후반부의 바이올린은 일반 고딕메탈을 연상하게 한다. 심포닉블랙의 최정상으로 꼽아도 무난한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Abandoned By Heaven 비교적 느린 템포로 시작하는데 이것 또한 강력한 블랙의 사운드를 보여준다. 베이스와 드럼, 키보드가 절묘하게 조합되어있다. 적절한 변주도 돋보인다.
Scourge Of Malice 악의 채찍 이번앨범의 자켓 주제곡(?)이다. 위의 2곡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직 블랙메탈에 손만 담근 위치이지만 이러한 밴드의 명곡들을 듣게되어 다행스럽다.
앞으로 메탈이라는 넓은 바다에서 블랙메탈이라는 색다른 것을 찾게 될 것같다.
익스트림계열에 이렇게 고득점을 주는 것은 노더 이래로 처음이다.
Date : Mar 21, 2008
고딕의 향취를 풍기는 명반!
이 앨범 역시 초기 Graveworm의 음악적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는 처절한 스크리밍에 심포닉하면서도 우울한 키보드와 현악기의 사용이 일품이다. 특히 직전 앨범에서 키보드에 주로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현악기 세션 뮤지션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전작들보다 더 클래식한 고딕적 양식미도 느껴진다. 스피드가 종종 더 가미된 모습을 보이며, 직전 앨범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보다 녹음상태가 아주 많이 좋아져서 만족스럽다(사실 녹음 상태가 좋아져서 종종 스피디한 부분이 더 부각되는 느낌도 있다)
2번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3번 Abandoned By Heaven, 4번 트랙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가 연속적인 베스트 트랙이며 특히 7번 트랙은 Iron Maiden의 명곡 Fear Of The Dark를 커버한 곡인데 초반 반주 부분을 바이올린 선율로 처리하는 등 심포닉함을 살리고 처절함을 가미한, 이들만의 느낌을 100% 살려낸 훌륭한 커버곡이다. Cradle Of Filth의 Hallowed Be Thy Name 커버곡에 비견될 만하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Abandoned By Heaven" 이 곡 제목이 이 앨범을 포함한 Graveworm의 초중기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 앨범 역시 초기 Graveworm의 음악적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는 처절한 스크리밍에 심포닉하면서도 우울한 키보드와 현악기의 사용이 일품이다. 특히 직전 앨범에서 키보드에 주로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현악기 세션 뮤지션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전작들보다 더 클래식한 고딕적 양식미도 느껴진다. 스피드가 종종 더 가미된 모습을 보이며, 직전 앨범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보다 녹음상태가 아주 많이 좋아져서 만족스럽다(사실 녹음 상태가 좋아져서 종종 스피디한 부분이 더 부각되는 느낌도 있다)
2번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3번 Abandoned By Heaven, 4번 트랙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가 연속적인 베스트 트랙이며 특히 7번 트랙은 Iron Maiden의 명곡 Fear Of The Dark를 커버한 곡인데 초반 반주 부분을 바이올린 선율로 처리하는 등 심포닉함을 살리고 처절함을 가미한, 이들만의 느낌을 100% 살려낸 훌륭한 커버곡이다. Cradle Of Filth의 Hallowed Be Thy Name 커버곡에 비견될 만하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Abandoned By Heaven" 이 곡 제목이 이 앨범을 포함한 Graveworm의 초중기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지 않나 싶다.
Date : Oct 26, 2007
2집의 연장선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 Graveworm 의 3집 입니다.2집과 궂이 비교 한다면 페스트 해진 게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전체적인 흐름은 변함 없이 고딕적인 냄새가 약간 느껴지면서 빠른전개속에 서서히 멜로딕컬함과 함께 템포체인지 가 이어지는 형식이지만,2집과 비교했을때 부분적으로 듣는것 보다 쫌 더 깔끔해진 전개가 오히려 2집의 무거움까지 완전히 걷어 올려버린게 아쉬웠습니다.
Scourge of Malice Comments
(27)Nov 1, 2022
Nov 27, 2020
이 처절한 감성, 서글픈 느낌, 너무 아름답지만 아름다워할 수 없는 이것은 분명 Gothic의 감성이다. 놀랄 것도 없이 이들은 항상 그래왔다. 분명 기타와 드럼, 보컬은 블랙을 연주하고 있지만 말이다. 사실 장르야 아무려나 어떤가 싶다. 마치 억장이 무너져내려가는 걸 청각화한 것만 같은 #2는 정말 놀라웠다.
2 likes
Oct 27, 2020
현악기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전작보다 한층 세련된 느낌, 이전작보다 서정성 한층 강화되어 Gothic Metal 느낌이 많이 남, 완급조절을 통하여 앨범의 완성도 높임, 최고의 Symphony Black/Death Metal 앨범
1 like
Nov 18, 2016
May 8, 2016
opäť posun dopredu. Kvalitné nápady, zvuk - štýlovo sa pohybujú medzi melodickým gothic/doom/black metalom
Sep 4, 2014
Feb 3, 2013
역시 멋진밴드다. 전작에비해서 레코딩면에서 훨씬 좋아졌다.
전작과 유사하게 서정적이고 멜로디가 빛이난다.
전트랙이 추천트랙이고...7번트랙은 iron maiden커버곡인데.. 역시 원곡의 포스를 이기지는 못하는모양이다.
May 16, 2011
4집이랑 비교해서 우열을 정하기가 힘드네요. 본 앨범은 서정적이고 완급 조절이 잘 돼 있다면 4집은 처절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Gravewor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ternal Winds | EP | 1997 | 80 | 1 | 0 |
When Daylight's Gone | Album | Oct 6, 1997 | 72.3 | 16 | 1 |
Underneath the Crescent Moon | EP | Apr 24, 1998 | 78.3 | 6 | 0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 Album | Sep 13, 1999 | 89 | 48 | 6 |
▶ Scourge of Malice | Album | Jul 31, 2001 | 89.1 | 32 | 5 |
Engraved in Black | Album | Jun 23, 2003 | 81.8 | 12 | 2 |
(N)Utopia | Album | Jan 11, 2005 | 76.9 | 20 | 3 |
Collateral Defect | Album | May 25, 2007 | 73.3 | 14 | 4 |
Diabolical Figures | Album | Jun 16, 2009 | 72.9 | 10 | 0 |
Fragments of Death | Album | Oct 21, 2011 | 81.3 | 8 | 0 |
Ascending Hate | Album | Jun 19, 2015 | 80 | 4 | 0 |
Killing Innocence | Album | Apr 28, 2023 | 80.8 | 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