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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Singles A's & B's (1993) [Compilation]
Format : CD
딥퍼플 싱글 모음집이지만 딥퍼플의 또다른 맛을 만끽하기 좋은 컴필.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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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The Anthology (1985) [Compilation]
Format : Vinyl
딥퍼플의 총망라. 가장 잘 버무린 딥퍼플 액기스.
한국라센반은 B면에 차일드 인 타임과 D면에 도쿄에서 온 여인 두곡을 삭제.
한국라센반은 B면에 차일드 인 타임과 D면에 도쿄에서 온 여인 두곡을 삭제.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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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Black Night (Live Version) (1975) [Single]
Format : Vinyl
도넛LP로 듣는 맛이 있다.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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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Perfect Strangers (1984)
Format : Vinyl
편하게 다가오는 첫곡부터 그들의 귀환이 너무 반갑다. 딥퍼플의 맛이 배어나지만 '총'을 언급한 두번째 트랙은 국내반에서 삭제. 따지고보면 재결합이라고 해도 84년인데도 사운드가 과거 앨범들에 비해 현저히 현대적이라는 느낌이다. 즐겁게 들었던 그들의 복귀작.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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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Live in London (1982) [Live]
Format : Vinyl
Lay down, stay down이 A3번곡에서 삭제. 커버데일과 글렌의 듀엣으로 스뫀온더워터를 감상할 수 있는 런던라이브. 혼자만의 기분상으로는 커버데일이 노래부르기 싫은 내색이...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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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Deepest Purple: The Very Best Of Deep Purple (1980) [Compilation]
Format : Vinyl
옛날엔 몰랐는데 수록곡의 1/4이 날라간건가...
정규작을 구하기 어려웠던 어린시절 또구매한 베스트앨범.
정규작을 구하기 어려웠던 어린시절 또구매한 베스트앨범.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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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Made in Europe (1976) [Live]
Format : Vinyl
리치가 밴드탈퇴전 커버데일과 호흡을 맞춘 라이브. 번과 스톰브링어 두 앨범에서만 추출한 곡들이라 기존 유명곡없이 조촐하다. 이유가 뭐든간에 앨범 타이틀부터 따라하다보니 감흥도 반감되는 그런게 있는 듯. 전체적으로 나쁜지 좋은지 판단도 유보되는 그런 라이브.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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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Come Taste the Band (1975)
Format : Vinyl
그룹의 대대적인 리모델링후 발매된, 기타맛이 완전 달라진 DP. 존로드덕에 기초적인 뼈대는 여전히 기존의 딥퍼플맛이 살아있다. 타미의 끈끈함과 커버데일의 블루지한(+글렌의 쏘울짙은) 보이스톤이 매우 색다르게 조합되어 DP의 변종작으로 감상한다면 결코 나쁘지 않은 청음시간을 보낼수 있다.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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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24 Carat Purple (1975) [Compilation]
Format : Vinyl
고딩때 DP앨범으로 처음구입한 24캐럿 베스트. 여전히 깨끗한 자켓에 안도.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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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Stormbringer (1974)
Format : Vinyl
솔져옵포츈이 앨범타이틀인줄 알았던 라센반 구입이 정말 망설여졌던 음반. 개인적으로는 아트웍도 좋아하고 많이 착해진 앨범분위기도 나쁘지 않게 들었던. 본작은 솔져옵포츈이 운을 다가져간 것도 있지만 그곡에 대적할만한 곡이 포진되어 있지 않은 탓. 착한 딥퍼플을 즐기기에 적합.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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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Burn (1974)
Format : Vinyl
Burn의 기타인트로와 솔로, 존의 건반과의 배틀구조는 지금까지의 DP와는 확연히 다른 상쾌함을 주는 연주였다. 첫곡만으로 거의 부활했다고 생각했는데 Mistreated로 완벽 크로징까지. 카랑카랑한 이언을 대신으로 영입된 호소력 짙은 커버데일의 보컬색이 잘 녹아든 작품.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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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Who Do We Think We Are! (1973)
Format : Vinyl
도쿄에서 온 여인은 나름의 DP다운 맛이 나는데 그 다음곡부터 초기작으로 회귀(후퇴)한 듯 갑자기 힘을 많이 뺀 작품. 이 작품이 In Rock이전에 나왔다면 모를까 머신헤드로 질주하는 팬들을 브레이크걸며 세우기에는 역부족. Place in line같은 곡은 중후반의 솔로잉이 나오기전까지 너무 독특해서 좋다고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었던 곡.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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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Made in Japan (1972) [Live]
Format : Vinyl
처음에 자켓이 달라 또다른 라이브 음반인줄 알았다가 곡내용과 라이브일정등이 모두같아 시간이 좀 지나 같은건 줄 알아챈 Live in Japan(=Made in Japan). 멤버들 한명한명의 역량이 제대로 합치된 라이브다. 이 시절 다른 밴드들의 라이브도 그렇지만 원곡을 밴드 스스로 다르게 편곡(애드립 대거삽입)하고 공연을 즐기는게 하나의 문화였던 걸 감안하고 듣더리도 이들의 연주력에 압도당한다. 글로벌 타이틀이 '일본제'라니 당시 해외 유명 롹 밴드의 일본동경심은 정말 대단!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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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Machine Head (1972)
Format : Vinyl
75년 오아시스발매본과 93년 계몽사발매본.
할말이 딱히 없는 작품.
할말이 딱히 없는 작품.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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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Fireball (1971)
Format : Vinyl
가끔씩, 도대체 이 앨범의 어디가 약점이길래 제대로된 명함한장 못내밀고 고개숙여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정말 In Rock과 Machine head 사이의 퐁당앨범이라고 치부하기엔 첫곡부터 좋은곡이 너무 많은 것 같다...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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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In Rock (1970)
Format : Vinyl, CD
머신헤드와 자웅을 겨루는 DP In Rock. 머신헤드가 너무 좋아도 차일드인타임은 양보하기 힘들듯. 본격적인 딥퍼플의 시끄러움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그 노이즈의 무게감과 중독성에 대중이 집중하기 시작한다.
초등학교때 첨접한 딥퍼플 앨범이네요
당시 집에 있어서 듣게됬는데 하이웨이스타보다
차일드 인타임을 먼저알아서 아직도
차일드 인타임 스피드킹을 더 좋아하네요
당시 집에 있어서 듣게됬는데 하이웨이스타보다
차일드 인타임을 먼저알아서 아직도
차일드 인타임 스피드킹을 더 좋아하네요
May 9, 2022
Roychan님의 유년기는 범접하기 어려운 수준인데요.ㅎ.,ㅎ 저는 아마 초등때 스뫀온더워터정도를 어디선가 주워들었을 정돕니다. 차일드인타임 스피드킹 정말 주옥같습니다.^~^
May 9, 2022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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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Deep Purple (1969)
Format : Vinyl, CD
초기작중에 가장 프록/아트롹적이라고 생각되고 많이 찾게 되는 작품이며 존로드에게 경의를 표하게 되는 작품. 국내 발매LP는 게이트폴드형으로 발매하는 노력은 보였지만 인쇄방향이 틀어진 읏픈 현실도 있다.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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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Book of Taliesyn (1968)
Format : Vinyl
커버아트웍은 거의 아트롹.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드럼에 제일 먼저 반응하고 존의 건반에 주목하게 된다. 시대적으로만 본다면 아직 아트롹을 포함하여 어떤 장르를 특정하기 어렵긴 하지만 커버음악도 그렇고 그들만의 진중한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May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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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Shades of Deep Purple (1968)
Format : Vinyl
딥퍼플의 시작. 요런거 좋게 들리는 게 좋다. 살랑살랑 봄바람같다.
Ma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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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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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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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 Earth – Windows to the World (2000)
Format : CD
게스트 멤버들은 조금 단촐해졌지만 1집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는 2집. 다재다능한 스튜어트의 기타연주와 작곡능력은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식의 작품을 제공해 준다. 짙은 호소력의 Kelly의 보컬도 너무 듣기 좋다.
May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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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 Earth – Heaven and Earth (1998)
Format : CD
정보기입하며 찾아보니 이 앨범은 한국삼성뮤직이 최초로 발매한 것 같다. 이 이후 몇몇국가에서 발매한 앨범은 서너곡이상의 보너스곡들이 실려 있는듯. 멤버진용에서 보듯 이 멤버들로 70~80년대풍의 하드롹 분위기를 충실히 재연하다못해 시대를 아우르는 하드롹정신이 담겨 있는 듯 하다. 발매당시 구매했던 이 앨범은 꽤 장시간 즐청했던 작품인데 다시 들어도 변함없이 좋다.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CD내지에 있는 정보에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아다 짜집기했습니다. dragon709님도 반드시 좋아하셨을 작품이라 생각됩니다.ㅎ.ㅎ
May 6, 2022
May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