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Royal Lyrics (10)
Port Roya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7, 1988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44:17 |
Ranked | #22 for 1988 , #939 all-time |
Album Photos (11)
Port Roya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0:50 | 76.7 | 3 | |
2. | Port Royal | 4:12 | 92 | 5 | |
3. | Raging Fire | 3:28 | 88.8 | 4 | |
4. | Into The Arena | 3:59 | 87.5 | 4 | |
5. | Uaschitschun | 4:53 | 86.7 | 3 | |
6. | Final Gates | 3:00 | 86.3 | 4 | |
7. | Conquistadores | 4:50 | 90.8 | 6 | |
8. | Blown To Kingdom Come | 3:19 | 80 | 2 | |
9. | Warchild | 3:01 | 80 | 2 | |
10. | Mutiny | 4:28 | 80 | 2 | |
11. | Calico Jack | 8:15 | 82.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Rolf Kasparek : Vocals & Guitars
- Majk Moti : Guitars
- Jens Becker : Bass
- Ian Finlay : Drums
Port Royal Lists
(1)Port Royal Reviews
(3)Date : Jan 16, 2024
저먼 파워메탈의 거두중 하나인 러닝 와일드. 멜로딕하면서 귀에 감기는 리프들이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고 드럼은 달리는 말처럼 힘차게 발을 구르며 보컬은 저 바다의 해적처럼 호탕하게 호령한다. 묵직한 베이스도 아주 매력적. 한척의 배를 티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듯 속이 뻥 뚫리는 파워메탈. 체감상 러닝타임이 20분내외로 느껴질정도로 즐겁게 들었다. 명성에 걸맞는 앨범. 89점.
2 likes
Date : Aug 16, 202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Running Wild의 앨범은 Death or Glory이다. 이 앨범은 내가 결정적으로 Running Wild를 유로피언 파워 메탈의 기원을 이루고 있는 Helloween보다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세련된 노작인 Death or Glory에서 파생된 강력한 후속작들, 이를테면 Blazon Stone이나 Pile of Skulls, Black Hand Inn까지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직선적인 전개, 호방한 멜로디, 그리고 곡의 후속 전개가 뻔히 보이는 그 안에서 한치의 외도없이 파워 메탈 본연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는 이들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오늘날 파워 메탈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타 밴드들에 비한다면 Running Wild는 이제 시대에 뒤쳐진 구닥다리 밴드로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들의 사운드에는 여전히 파워 메탈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불순물 한 점 없는 이들의 고집스러운 사운드는 분명 구식임에도 쉽게 손을 땔 수 없는 매력을 현재까지도 어필하고 있다.
위에서 밝혔듯이 나는 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Death or Glory 이후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들의 초기 앨범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편이라고 로 말할 순 없다. 정확히 말한다면 데뷔 이래의 세 앨범에 대해서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Port Royal 앨범은 ... See More
위에서 밝혔듯이 나는 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Death or Glory 이후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들의 초기 앨범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편이라고 로 말할 순 없다. 정확히 말한다면 데뷔 이래의 세 앨범에 대해서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Port Royal 앨범은 ... See More
3 likes
Date : Aug 22, 2015
록큰롤프의 작곡실력은 정말 뛰어나다. 질투가 날 정도로.... 어렵지않은 리프를 그것도 좋은 리프를 마치 풀빵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탁월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판에 박힌듯한 비슷한 악곡 방식이 다소 아쉬울뿐! 멜로디 구성방식 또한 비슷하다. 펜타토닉과 메이저,마이너 등의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점이 다른 파워메틀 밴드들과의 차이다. 파워메틀하면 질주하는 리프와 화려한 속주가 주무기 아니던가! 그야 뭐 롤프 이 양반의 고집스런 방식일테니.... 하긴 이 양반은 변변한 트리뷰트 앨범 참가 요청도 거절하기로 소문난 양반이다. 커버곡 수록도 거의 없기도 하다. Riding the storm 앨범과 함께 상업적으로 노이즈 레이블에 엄청난 돈다발을 선물해준 4집이자 이들의 대표앨범인 본작은 영국 록 전문잡지 커링으로부터 K점수를 5개나 받았을 정도로 호평받았고 롤프를 가리켜 영웅이자 강도라는 찬사까지 보냈다한다.
1 like
Port Royal Comments
(13)May 11, 2024
very good album by Running Wild. And the previous one was even a little bit better.
2 likes
May 10, 2023
Aug 17, 2020
Slight improvement over Under Jolly Roger, most songs are speedy and powerful. Really starting to embrace the pirate theme here.
Nov 6, 2019
아주 오래 전 그룹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구매했지만 멋진 멜로디를 가진 곡이 많아 한동안 자주 들었다. 가사와 함께 음미하니 내가 마치 해적이라도 된 듯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앨범이다.
1 like
Jul 13, 2016
Running Wild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Gates to Purgatory | Album | 1984 | 78.3 | 9 | 1 |
Victim of States Power | EP | 1984 | - | 0 | 0 |
Branded and Exiled | Album | 1985 | 76 | 5 | 1 |
Under Jolly Roger | Album | 1987 | 85 | 4 | 1 |
Ready for Boarding | Live | 1988 | 85 | 1 | 0 |
▶ Port Royal | Album | Sep 27, 1988 | 90.4 | 16 | 3 |
Death or Glory | Album | Nov 8, 1989 | 86.9 | 21 | 2 |
Wild Animal | EP | Jan 13, 1990 | - | 0 | 0 |
Little Big Horn | EP | 1991 | - | 0 | 0 |
Blazon Stone | Album | Apr 4, 1991 | 81.5 | 8 | 1 |
The First Years of Piracy | Album | Nov 11, 1991 | 85 | 3 | 1 |
Pile of Skulls | Album | Nov 5, 1992 | 86.7 | 6 | 1 |
Black Hand Inn | Album | Mar 24, 1994 | 86.4 | 7 | 2 |
Masquerade | Album | Oct 30, 1995 | 87 | 8 | 0 |
The Rivalry | EP | 1998 | - | 0 | 0 |
The Rivalry | Album | Feb 9, 1998 | 84.2 | 6 | 0 |
Victory | Album | Jan 10, 2000 | 76.3 | 4 | 0 |
The Brotherhood | Album | Feb 25, 2002 | 83.3 | 3 | 0 |
Live 2002 | Live | Nov 18, 2002 | 80 | 1 | 0 |
Rogues En Vogue | Album | Feb 21, 2005 | 82.5 | 2 | 0 |
The Final Jolly Roger | Live | Jun 24, 2011 | 87.5 | 2 | 0 |
Shadowmaker | Album | Apr 20, 2012 | 78.3 | 3 | 0 |
Resilient | Album | Oct 7, 2013 | 81 | 5 | 0 |
Rapid Foray | Album | Aug 26, 2016 | 76.3 | 4 | 0 |
Crossing the Blades | EP | Dec 6, 2019 | - | 0 | 0 |
Blood on Blood | Album | Oct 29, 2021 | 71.3 | 4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