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om

무참히 짓누르고 부수는 리프들과 격노한 듯한 Angelripper의 보컬이 극강의 폭력성으로 머릿속을 헤집어놓는다. 직선적으로 질주하는 Tapping the Vein과는 달리 부수고 갈아버리며 돌진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공격성 만땅 명반.

시종일관 몰아치는 강렬한 사운드. 셀프타이틀 앨범 중 손꼽히는 명작

무시무시한 Chainsaw 들고서 보이는 것은 싹 다 갈아버리는 듯, 살벌하게 피튀기는 기계적 굉음 리프가 가히 예술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 정도 작품은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듯한 관록이 느껴집니다. 사악한 보컬과 포악한 리프들이 만들어내는, 갈아마시는 분위기가 점입가경으로, 바로 이전작들인 Code Red 와 M-16 을 훌륭히 잇는 그라인더 사운드 저먼 스래쉬.

Sodom만의 독기가 철철 흘러넘치는 묵직한 쓰레쉬 메탈 수작이다. 빠르고 날카로운 북미의 쓰레쉬와 다르게 묵직하면서도 빠르진 않으나 귀에 감기는 리프들로 승부를 보는 독일식 쓰레쉬는 매력이 흘러넘친다. Sodom은 충분히 거장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

아주 좋소

소돔의 후기 명반. 더블 DVD의 타이틀인 Lords of Depravity 라이브에서 꾸준히 연주하는 City of God이 압권.

celkom dobré album, ale z posledných (keď nepočítam klasické albumy)je najlepšie "Code red"

굉장히 좋게 들었다. sodom은 죽지 않는다!!

소돔치곤 가벼워 졌지만 어디까지나 소돔은 소돔이다.

빵꾸 앨범은 아니지만 조금더 분발해줬으면하는 팬의 작은소망,

처음엔 엄청 별로였는데 듣다보니 그럭저럭 괜찮네요

이게 바로 06년도 쓰래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