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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ssed by Cruelty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Black Metal
LabelsMetal Blade Records
Length37:54
Ranked#36 for 1986 , #3,642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6
Total votes :  18
Rating :  83.1 / 100
Have :  18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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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ssed by Cruelt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1:54752
2.5:0688.33
3.2:5686.73
4.3:3186.73
5.3:32904
Audio
6.5:4788.33
Audio
7.4:0186.73
8.3:0086.73
9.2:3986.73
10.2:0588.33
11.3:2186.73

Line-up (members)

  • Tom Angelripper : Bass, Vocals
  • Destructor : Guitars
  • Witch Hunter : Drums, Percussion

Obsessed by Cruelty Lists

 (1)

Obsessed by Cruelty Reviews

 (2)
Reviewer :  level 21   75/100
Date : 
Sodom의 데뷔 앨범 Obsessed by Cruelty는 그들의 초기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사실 중요도 면에서는 EP 앨범임에도 훌륭한 내용물을 담아낸 In the Sign of Evil이 훨씬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밴드는 이 앨범까지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었다. 그 길의 한켠은 블랙 메탈로 가는 길이고, 한편으로는 스래쉬 메탈로 나아가는 길이었다. 밴드가 확고하게 스래쉬 메탈 쪽으로 방향타를 잡은 것은 후속작 Persecution Mania이었지만, 적어도 Obsessed by Cruelty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 Obsessed by Cruelty에도 In the Sign of Evil처럼 원시적인 리프와 오컬틱한 가사로 블랙 메탈에 동조하는 분위기를 대놓고 풍기고 있다. 열악한 녹음 환경은 이러한 분위기를 심화시켜 스래쉬 메탈 일변도인 후속작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원초적인 분위기와 사악 메탈 사운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Obsessed by Cruelty를 듣고 Sodom의 색다른 면모에 열광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음반 자체는 놀라움은 그리 크지 않았다. 이 앨범을 청취하기 전 In the Sign of Evil을 들어봤던 관계로. 수록시간은 짧지만 정규 앨범 이상의 퀄리티로 빚어졌던 In the Sign of Evil이 임팩트는 훨씬 컸다. 음악적인 완성도 모두를 포함해서 말이다.
Reviewer :  level 18   80/100
Date : 
전작이었던 EP보다 오히려 퇴보된 느낌을 받았다. 더욱 뭉개진 Riff 덕에 매끄럽게 진행이 되질 못하고 방해가 되었고 더욱 Thrash Metal에 가까운 Riff와 사운드로 바뀌었지만 어설픈 Satanic함이 남겨져서 어중간한 느낌도 들기도 했다.

굳이 퇴보란 단어를 쓴 것은 역시나 아직은 이 첫 정규앨범이 EP보다 더 어설프게 들리기 때문이다. EP의 그 원초적인 맛을 뛰어넘지 못했지만 이 앨범이 꼭 그리 크게 나쁜 앨범이라고 생각은 안 든다. Thrash Metal에 한발짝 내 딛는 발걸음 정도라고 생각한다.
1 like

Obsessed by Cruelty Comments

 (16)
level 8   95/100
besides the quality, what an dark atmosphere, gruesome and influencial
2 likes
level 20   85/100
아무래도 In the Sign of Evil 보다 음악적으로는 Obsessed by Cruelty가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하고 (당장 Brandish The Sceptre만 들어봐도 알 수 있다. 기타리프와 진행에서 상당히 발전했다. 게다가 펑크부터 잡다한 것들이 다 뒤섞이다니!) 듣는 재미도 주긴 한다. 2번 곡 제목은 Deathlike Silence다. Mayhem의 Euronymous가 이 앨범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3 likes
level 6   70/100
슬레이어를 참 많이 듣고 연습했구나...
1 like
level 18   95/100
거칠고 날선 느낌의 스래쉬. 좋다 !!
level 4   95/100
Just a dirty, raw, gnarly early thrash and a huge influence on the early Norwegian black metal scene. Damn. Can't believe I am only listening to this now.
3 likes
level 12   95/100
날서고 거칠고 빠르고 강한 소돔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소돔의 타 앨범보다 훨씬 강하고 거친 맛에 끝까지 귀기울여 듣게 만든다.
1 like
level 13   60/100
아 굉장히 재미없습니다. 86년에 나온 Sodom의 첫번째 정규앨범인데 앞서 나온 EP보다도 재미없는 사운드입니다. 놀라운 것은 바로 다음해 나오는 Persecution Mania 에서 느껴지는 멋진 사운드와의 갭이며, 어떻게 이런 음악에서 고작 몇년 지난 89년에 Agent Orange 같은 역작이 나왔는지. 엉성하고 답답하지만, 블랙메탈적 정신에 기초하자면 괜찮게 들릴 구석도 있겠네요.
level 12   75/100
Dark and messy Thrash. Some of the riffs are awfully simple, but there's an evil and convincing atmosphere that somehow makes it passable...
3 likes
level 7   95/100
천하의 유로니무스 경이 왜 이 앨범 곡명에서 레코드레이블 상호명을 따오셨는지 알 수 있음
8 likes
level 3   60/100
내게 트루함이란 Raw함이 아니라 성숙함과 진정성이다.
2 likes
level 1   90/100
블랙메탈 밴드 중에서도 이들 티셔츠 입은 애들을 많이 보았는데 들어보니 알겠더라
1 like
level 16   80/100
살짝 어중간한 블랙스래쉬를 들러주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다
1 like
level 21   80/100
mix thrash/heavy metalu a old school black metalu. Zvuk mohol byť lepší.
level 19   85/100
날 것의 초기 스래쉬 사운드를 들려준다.막가파 스래쉬의 시작!
1 like
level 16   85/100
아주 정직한 언더그라운드 스래쉬 본연의 모습.
1 like
level 5   84/100
약간 빡샌 베놈을생각하면될것이다 Venom(초창기)+Slayer(초창기)정도로,약간 구린듯한음질은보너스
2 likes

Sodom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4.4192
▶  Obsessed by CrueltyAlbum83.1182
EP8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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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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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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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468
Albums : 171,750
Lyrics : 21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