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kt Misanthropia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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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7 |
Genres | Ambient Black Metal |
Labels | Autopsy Kitchen |
Length | 35:02 |
Ranked | #317 for 2007 , #9,451 all-time |
Added by Zyklus
Projekt Misanthropia Information
Also released as a promo limited to 20 copies by New Era productions
Projekt Misanthropia Reviews
(1)Date : Jan 17, 2015
정신질환. 다양한 종류의 정신적 문제로 인해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일상적인 생활조차 방해를 받게 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정신 질환이라는 단어는 예로부터 매도, 모욕을 의미하는 욕설로서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로 오용, 남용되어 그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을 낳아왔고, 이러한 편견은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있어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하는 비극을 가져다주곤 했다. 단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정신 질환인 '우울증'이나 '강박증', '공황장애' 등을 예로 들어보자. 당신이 저런 병에 부합하는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괴로워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으려 한다면, 주변의 반응은 어떨까.
" 괜찮아. 나도 그래봐서 아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
" 뭘 그런 것 같고 병원씩이나 가냐.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임마. "
라거나, 심지어는
" 어휴, 나약한 새끼.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니까 빌빌대는거 아냐. "
라는 모욕적인 발언과 함께 무시당하곤 한다. 정신질환은 나약한 자들이나 걸리는 그런 것이 아니고, 당신의 가족, 친구, 애인이 어느날 갑자기 걸릴수도 있는 것임에도, 이러한 오해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고, 이로 인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 See More
" 괜찮아. 나도 그래봐서 아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
" 뭘 그런 것 같고 병원씩이나 가냐.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임마. "
라거나, 심지어는
" 어휴, 나약한 새끼.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니까 빌빌대는거 아냐. "
라는 모욕적인 발언과 함께 무시당하곤 한다. 정신질환은 나약한 자들이나 걸리는 그런 것이 아니고, 당신의 가족, 친구, 애인이 어느날 갑자기 걸릴수도 있는 것임에도, 이러한 오해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고, 이로 인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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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kt Misanthropia Comments
(38)Nov 13, 2018
First of all, this has nothing to do with Metal. Second, the idea of filling a record by meaningless ass-raping noises isn't that peculiar thinking(neither persuasive). Third, I guess the "members" of Stalaggh wanted to be a kind of icon who could declare that the world is full of shit and scum...but hey, we always realize it through everyday life! Nonetheless, I recognize your experiment. A single trial would be fair enough, but you DID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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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18
영원할 것만 같은 비명소리들을 듣다보니 마치 태고부터 인간의 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던 광기가 느껴지는 듯 하진 않고 그냥 중2병 컨셉놀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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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18
호기심끝에 들어봤더니 차라리 건설현장 가서 핸드폰으로 녹음한 소리가 더 낫겠다 이것도 음악이라고 하는건가..? 무슨 딥웹 미스터리영상 음원추출본도 아니고 음악듣고 고통스럽기는 이게 처음이다. 리얼 생 G랄 앨범.. 블랙딱지 붙이고 이런걸 들려주니 참 황당하기 그지없다.
1 like
Jan 8, 2017
이들의 유명세에 호기심이 이끌려 찾아 들어보았는데 일단 음악인지 잘 모르겠다. 밤에 혼자 들으니 좀 무서웠다... 이런 종류의 소리를 운전을 하거나 또는 술을 마시거나 일을 하면서 틀어놓는 것은 대단히 특별한 경우일 것 같다.
Jan 25, 2015
이게 왜 Ambient Black "Metal"인지 의문인 앨범. 이게 음악이긴 한건가? 중간중간에 악기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환청이겠지...
Dec 14, 2014
참신하진 않지만 나름 흥미로운 아이디어인데... 35초로 줄여서 인트로나 인터루드로 넣으면 모를까 35분은 오바다;; 어쨌든 정신나간 아티스트 놈들에게 끌려가 고생하신 정신병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진짜 정신병자 맞을까? 왠지 연기같기도...
1 like
May 18, 2014
양념치킨사서 양념을 다 빼고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려는 것만큼의 돈낭비, 시간낭비이다. 실제로 이게 CD로 발매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테마앨범은 한장으로 충분할 것 같다. 왜 다음앨범도 똑같이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Aug 17, 2013
앰비언트와 메탈을 둘다 좋아하는 나에게 앰비언트 블랙 메탈이라는 수식어로 이런 소음을 만들어냈다는게 영 불쾌하다.
이건 메탈이 아니라 그냥 시끄러운 앰비언트일 뿐이다. 단지 스크리밍으로 앰비언트를 꾸몄을 뿐.
앰비언트 음악에 대한 탐구를 한 것인지도 의문.
Jul 7, 2013
코멘트란에서 이걸 볼때마다 꼭 한마디 하고싶었다. ㅋㅋ 이딴게 엠비언트라니 ㅋㅋ 그리고 이건 음악의 범주가 아니다. 어떻게 이걸 음반이랍시고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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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agg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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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aggh | EP | 2001 | - | 0 | 0 |
Projekt Nihil | Album | Aug 31, 2003 | 40 | 1 | 0 |
Projekt Terrror | Album | Dec 2, 2004 | - | 0 | 0 |
Nihilistik Terrror | Album | Mar 2006 | - | 0 | 0 |
Projekt Misanthropia | EP | Dec 1, 2006 | - | 0 | 0 |
▶ Projekt Misanthropia | Album | 2007 | 40.8 | 39 | 1 |
Pure Misanthropia | Album | Jul 4, 2008 | 40 | 1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