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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질렀습니다
오래간만에 엘에이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책방에서 책 두 권을
샀습니다. 최근에 ‘수레바퀴 아래서’ 를 무척 감명깊게 읽어서
헤르만 헤세의 다른 작품들을 구입하고자 갔는데 없더군요.
유서깊은 아메바 뮤직도 간만에 구경했네요. 위치 이전후 처음인데
분위기는 여전하더군요. 최근 스포티파이로 즐겨 들었던 핑크 플로이드와 툴 의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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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습니다. 최근에 ‘수레바퀴 아래서’ 를 무척 감명깊게 읽어서
헤르만 헤세의 다른 작품들을 구입하고자 갔는데 없더군요.
유서깊은 아메바 뮤직도 간만에 구경했네요. 위치 이전후 처음인데
분위기는 여전하더군요. 최근 스포티파이로 즐겨 들었던 핑크 플로이드와 툴 의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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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가 천국이군요!! 핑크 플로이드 최고죠~^^ 참고로 이번 핑플 신곡입니다. 우크라이나 가수가 미국 투어를 끝내고 자국으로 전쟁에 참여 할려고 돌아가서 인스타에 올린 노래 부르는 영상을 핑크 플로이드가 음악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ㅠ.ㅠ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기부된다고 하네요.) https://youtu.be/saEpkcVi1d4 | ||
우크라이나 가수에게는 더없는 영광이었겠군요. 멋집니다! | |||
좋은곳이네요. 보물들 많아 보이네요. | ||
흥미로운 물건들이 종종 보입니다. 어렸을적 음반매장가서 구경할때 느낌이 나서 좋아요. | |||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겠는걸요 ㅎㅎ | ||
엘피 뒤적이다 보면 피로가 느껴집니다 ㅋㅋ | |||
와 천조국 음반 매장은 상상이상이네요.ㄷㄷㄷ | ||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이 나옵니다. | |||
제임스 조이스의 책들은 문턱이 높아서 영 엄두가 안나네요... 전에 구입해서 얼마 못읽고 포기했는데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 ||
저도 제임스 조이스 책은 처음 접하네요. 프로그레시브 록 듣는다는 생각으로 진득하게 읽어봐야겠습니다. | |||
역시 양키 스타일....ㅡ.ㅡㅋ Tool의 LP는 현지에서 얼마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저건 온라인에서도 비싼 가격에 팔던데... | ||
이번에 한정판으로 새로 발매된 앨범같은데 37불에 구입했습니다. | |||
음반매장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샘솟는군요!!!! 전 분명 한국사람인데 그참;;;;;; ㅎㅎㅎ 그리고 B1N4RYSUNSET님 책 좋아하시나봅니다. 유명한 고전들을 사셨군요. | ||
미국에서 즐길수 있는 유희 중 하나죠 ㅋㅋ 어렸을때 집에 책이 많았는데 공부하기 싫을때 도피처였었죠 ㅋㅋ 문호들의 위대한 정신세계를 글을 통해 엿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네요. | |||
와우~ 음반 매장 규모가 제법크고 웅장하네요^^ | ||
사진 한장에 담지 못했는데 첫번째 사진의 2.5배 정도 됩니다. 음반외에 각종 굿즈랑 서적도 취급해요. | |||
와우! 어마어마한 규모군요^^ | |||
저렇게 큰 음반 매장이 있다니... 역시나 부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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