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들의 취미.

으하하, 잉베이에서 땅을 치고 웃었습니다!!

잉베이 역시 독자적인 꼴통이로군요.. ㅎㅎ 멋진 뮤지션 ㅋ

zzz

김양수씨가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하군요. ㅋㅋ

근데 잉베이 얘기는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짝퉁기타가 아니라 76년 올드펜더이엇던가 그럴겁니다. 어떤 기타치시는 분이 기타에 싸인을 받으로 가지고 오셨는데, 잉베이가 맘에 들어서 그 기타를 뺏어-_-..버리고 지 시그네춰 일펜을 던져줬죠. 물론 그 기타리스트 분은 ㅅㅂㅅㅂ를 연발하며 웬지 기분 구리면서도 뿌듯한 묘한 감정을 느끼셨다더군요. 일화는 기타 치시는 분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일화입니다.

결론 : 잉베이는 기타에 사족을 못쓴다

만화가 많은 과장을 보탰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ㅎㅎ

한참웃었습니다 ㅋㅋㅋ

웬지 구리면서도 뿌듯한 묘한 감정...ㅋㅋ

크... 좋겄다..

오~~잉베이의 저 일화 웃기네요ㅋㅋ

게다가 커크해밋은 장난감 수집과 요가를 즐긴다고 하네요

히히 재밌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