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플러그드 라인업
여긴 국내 밴드가 대부분인가 보군요. 김바다가 속한 아트 오브 파티스의 이름도 보이네요.. 김바다 대마로 잡혀갔단 뉴스를 봤던 거 같은데 풀려난 모양이군요. ㅡㅡㅋ;;
부활은 태원신 예능 덕인지 맨 위에 떡하니 박혀 있네요. 원래 유명한 밴드긴 해도 요즘이 제3의 전성기쯤 되는 듯.
크래쉬의 이름이 슈퍼키드나 노라조보다 작게 나와 있는 건 좀 슬픈 일이네요. 그래도 국내 스래쉬 메틀 넘버원 밴드인데 ㅜㅜ
갈 일은 없는 락페지만 그냥 사진 본 김에 올려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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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butcher 2011-04-05 13:07 | ||
변질에 변질을 거듭하고 있는 무개념 페스티벌이네요. | ||
Sad Legend 2011-04-05 14:54 | ||
부활은 참 좋아하긴 하지만.... 어째 돈내고 가기는 좀.. | ||
DanielHeiman 2011-04-05 15:30 | ||
큰글씨 -> 작은글씨 인기있는 다른장르 애들 -> 페스티발 테마에 맞는 뮤지션 이군요. 이런식으로 다른장르를 끼워서 사람을 모아야 운영이 되는 국내 현실이 좀 서글프네요. | ||
Dream Theater 2011-04-05 15:49 | ||
국가스텐 보고 싶네요 | ||
Mefisto 2011-04-05 17:01 | ||
저 여기 갑니다 ㅋㅋㅋ 가시는분 계신가요;;ㅋ | ||
Zyklus 2011-04-05 21:22 | ||
무슨 김밥천국 메뉴같네요. | ||
MaidenHolic 2011-04-05 22:38 | ||
어떤 락페였는데 어떻게 변한건지 궁금하네요 | ||
mad butcher 2011-04-06 02:34 | |||
처음엔 정말 여성팬들이 많고 티켓파워가 쎈 페퍼톤즈를 비롯해 샤방샤방한 밴드들(솔직히 밴드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 팀도 많지만)을 데리고 하던 공연질이었나 각종 장르에서 잘 나가는 밴드는 마구잡이식으로 데려다가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저 슬로건에 맞지 않는 팀이 절반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얼마전 데파페페랑 양방언씨가 나왔을때 까지가 딱 절취선 같네요. | |||
벤튼 2011-04-06 02:13 | ||
이거 근본이 뭔가요? 언플러그드를 지향하는건가요 아님 메탈을 지향하는건가요...뭐 이래저래 짬뽕인듯한 라인업....ㅋ 김바다는 그냥 풀려났습니다....죄질상 몇개월이라도 살고 나와야하는데 집유였나..해서 그냥 풀려났어요.....ㅎㅎ 설마했는데 풀려날줄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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