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위시 showtime, storytime 보는 중인데...
일단 플로어 얀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무대위에서의 몸짓이 아주 눈을 확 끕니다.
섹슈얼하달지...파워풀하면서도 여성스럽네요.
노래 안할땐 살랑살랑 춤추고 헤드뱅잉에 관객호응까지 무대매너는 완벽하네요.
노래야 뭐 많이들 언급하셨으니 제끼고...
그리고 새로 영입됐다는 현악기 연주자는 생전 첨보는 신기한 악기를 연주하세요. 입 안대는데 왠 현악기 소리가 나는건지 신기방기
글고 투오마스 왤케 쪘나요 ㅋ;;; 간지나는 투오마스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taosea 2014-04-10 22:10 | ||
저도 플로어 마음에 듭니다. 특히 Ghost Love Score는 정말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 ||
폐인키라 2014-04-10 23:56 | ||
사족을 붙이자면...아네트 노래는 아네트가 부르는 라이브보다 더 맘에 드네요 ㅋ;; (갠취입니다. dark passion play로 나이트위시에 입문했고 아네트 보컬도 좋아합니당) 몇몇 타르야노래도 그렇고...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 ||
Southern Kor 2014-04-11 00:38 | ||
고스트 러브 스코어 라이브 보니 죽이더군요. 나이트위시에 다시 호감이가네요 | ||
소월랑 2014-04-11 06:59 | ||
타르야는 파워가 부족하고 아네트는 음색이 깊지 않은데 플로어는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더군요. 남자보다 떡대(?)도 좋아서 나름 카리스마가 있기도 하고...ㅡ.ㅡ; | ||
Burzum 2014-04-11 07:22 | ||
에버드림도 타르야버전보다 플로어가 더 낫더군요 암튼 제대로 뽑았음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 ||
깽규 2014-04-11 13:41 | ||
떡대가 장난아니죠.크로스핏 좀 하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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