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춤추겠다는 박진영
박진영은 “아무리 작곡가도 좋고 회사 사장도 좋지만 전 춤 출 때가 너무 좋다. 여러분이 제 춤을 봐주실 때 정말 미칠 거 같다”면서 “악착같이 할 테니까 늙어도 와달라. 여러분 중에 10명만 와주셔도 하겠다. 제 목표는 환갑 때 제대로 춤추는 거다. 환갑 댄스가수가 되겠다”며 가수와 댄서로서의 끓는 열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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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중에서 눈에 띄어서 봤는데, 저런 넘이 군대는 훈련소에서 이틀만에 의가사제대했다는군요.
그것도 하필이면 "허리"가 안좋아서~ 공익도 아니고... 의가사제대라니.....
뭐 요즘 이야기도 아니고 박진영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런 기사 볼때마다 참 화가 많이 납니다.
막상 군대 가보면 춤은 커녕 아파서 제대로 잠도 못자는 환자들도 꽤 있습니다.. 휴~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그저 평범한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 여러분께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Norther_ 2010-12-25 15:48 | ||
싸지방에서 이글을보며 난 크리스마스가 따뜻하게 느껴진다 1월달에 일병진급 요호요호! | ||
소월랑 2010-12-25 16:59 | ||
연대 출신 모 남자 아나운서가 학생 시절에 네이버에 글 올렸었죠. 웬 긴팔원숭이가 길을 올라오는데 알고보니 박진영이었다고. ㅋㅋㅋ 그렇게 춤추는 사람이 어케 군복무를 안한건지 이상하다고요. | ||
caLintZ 2010-12-25 21:09 | ||
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고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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