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들어도 매력을 못 찾는 밴드들

램옵갓은 출력덕후 (...) 인 저에겐 맛깔나는 밴드 중 하나지만 트리비움하고 A7X는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해서 그닥 땡기는 편은 아님

저는 예전에 모비드 엔젤의 covenant 앨범을 사놓고 몆년 간격으로 듣는데 아직까지도 좋은줄 모르겠더라구요.확실히 음악에는 취향이 있습니다.

저는 opeth.. 아직 그 그 감이 오지 않더군요.

이전에는 그런 밴드들을 정붙이기 위해서 꾸준히 계속 듣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그러기도 싫어지네요

슬레이어,램오브갓,ratm,최근메가데스,어거지클린보컬밴드들(스카세메트리)

아 저도 슬레이어 2,3집 가지고 있는데 뭐 나쁘진 않지만 환장할정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공연으로 보면 죽일것 같기는 한데 오디오로 들으면 그냥...

Lamb of god 열심히 들어보려 했는데, 지지치고 나왔어요. ㅎㅎ

전 핑크플로이드

안타깝네요^^::

안타까울 거 있나요~ 들을 밴드는 널렸잖아요ㅋㅋㅋ

그래도 핑플은 꼭 들으세요~꼭이요^^"

시간이 지나면 취향도 바뀌니 언젠가 듣게 될 거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오아시스 2집을 사놓고도 3년이 지나서야 그 앨범의 진가를 알게 된 경험이 있거든요ㅋㅋㅋ

헐 리플 달고 방금 봤는데 저랑 음악 성향이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오아시스 도대체 왜 좋은지 모르다가
5집듣도나서부터 지금까지는 완전 팬입니다 ㅋㅋ

리플 쓸려다 너무 유명한 밴드라 꺼려졌는데 마침 딱!
저도 핑플 10번 정도는 넘게 시도해본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매력이 있는지^^:;;

오지 ㅋㅋㅋㅋ

anthrax.....

너무 많음

블랙, 특히 DSBM은...ㅠㅠ

속주가 주된 목적인 곡들이나 멜로디가 기교를 위해 짜여진곡들 그리고 이유없이 곡이 복잡한경우

Lamb of god,판테라.. 이 두 밴드는 아무리 들어봐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그냥 포기 ㅋ;

취향차이죠. 저도 램 오브 갓은 주욱 그닥이었다가 Wrath 앨범부터 좋아졌습니다.

저마다 그런 밴드들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취향은 달라지니 때가 되면 좋아하실지도 ㅎㅎ

저는 블라인드 가디언이여 멜파메를 좋아는 하지만 진짜 멜로디도 귀에 안들어오고 그러네여

전 드림 시어터, 레드 제플린 입니다.
작곡 보컬 연주 장르 등 좋아할만한게 많아서 취향에 맞을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뭐가 확 와닿지 않아요

드림시어터, 옴니엄게더럼, 다크 트랭퀼리티(데미지던 앨범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