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덕분에
새로운 밴드도 많이 알아가지만 예전에 알던 밴드를 또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페쓰만 하더라도 앨범을 4장이나 가지고 있었지만 그당시에는 별로라서 몇번 듣고 관둔 기억밖에 없네요.
그때는 로블랙쪽을 많이 찾아들었기에 10분정도되는 복잡한 곡들은 잘 적응이 안됬었나봅니다.
그런데 올해 메킹에 가입하고 많은 분들이 오페쓰 좋아하시는걸 보고 다시 학습(?)하는 기분으로 초기작들 싹 다 구해서 듣고 있는데 감흥이 뭔가 새롭네요.
그리고 이번에 향뮤직에서 Opeth - Still life와 함께 드림시어터 신보도 구매했습니다.
드림시어터 역시 희한하게도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생각에 지금까지 앨범 구매 한번 하지 않고 제대로 앨범 들어본적도 없지만 이번 신보 하도 평이 좋아서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밴드를 무작정 찾아듣는것보다는 이렇게 알던 밴드를 다시 듣는 것도 참 기분좋네요.
아노마 2011-10-04 00:48 | ||
그게 정말 큰거같습니다 고딩때도 메킹때문에 주구장창 들을 수 있었지만 그때 그냥 대충듣고만 밴드들이 지금은 정말 장난아니게 흡입력있게 들려오더라고요 | ||
슬홀 2011-10-04 02:55 | ||
젤 좋아하는 커뮤니티 ㅋㅋ | ||
Southern Kor 2011-10-04 07:07 | |||
222 | |||
MaidenHolic 2011-10-04 12:29 | |||
3333333 여부가 있겠습니까? | |||
Allen 2011-10-04 12:54 | ||
444444444444444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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