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에 오면 겸손해집니다...
챗방에서 슈님과 대화나누면서 다시 한번 깨달았지만
정말 메킹에 오면 겸손해집니다.
제가 주위에서 음악, 락, 메탈 쪽에 완전히 빠져 살고 그 분야 주위 사람들 중 최강이라고 자부하고 인정받고 삽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근데 메킹에 오면... 메...메킹에 오면... 어...음...
고등학교 점심시간리그 득점왕이 프리미어리그에 온 기분이랄까요...
간혹 대화에 낄 수조차 없을 정도로 겸손해집니다...
암튼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ㅎㅎ 전 그런거같고 떠들기 너무 무지해서 새로운건 안찾고 고딩때 듣던거만 들어요 듣는 시간도 별로 없고... 군대갔다온 후부터 다 첨들어보는음악ㅋㅋㅋㅋ | ||
메킹은 저에게 겸손을 가르쳐줌 | ||
몇년 사이에 음악듣는 폭이 굉장히 넓어졌네요 ㅋㅋ | ||
항상 많이배워요 | ||
메킹에 들어오면서 메탈 듣는 비율이 배로 늘어난거 같아요 ㅋ | ||
정말 열정적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저도 겸손해집니다.. | ||
저도 마니 배워가고 있습니다 ^^ |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메탈듣는 것에 고수는 없고 그냥 메탈시디 많이 갖고 많이 들어본 사람이 그냥 고수는 아니고 그냥 짱인것 같습니다. 메탈 정신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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