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금기의 영역 그린데이...
메탈이 아닌 장르에 포스팅이 과하다 생각하지만 그냥 음악 리스너의 입장으로 봐주십시요.
메탈과 락을 완전히 분리하며 듣기엔 좋은 밴드들과 곡들이 난무합니다.
남몰래 메탈 매니아인척 해도 락도 너무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온리 메탈 정신도 하루 이틀이지 락도 품고 갑니다.
저는 애초에도 락, 메탈을 동급으로 리스닝 & 컬렉팅 했습니다.
미국 네오 펑크락의 거두 그린데이..
네임벨류도 상당하고 판매고, 일취월장하는 음악성이 달궈질대로 달궈져서 공룡 밴드로 탈바꿈하죠.
1990년대 말미에 발표한 Nimrod 앨범은 다양한 시도를 한 네오펑크락계의 마스터피스라 생각합니다.
nice guys finish last, redundant, worry rock, uptight, reject,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진짜 좋습니다.
그중 후킹이 확실한 uptight 최애합니다.
단순 무식이라고 하기엔 귓전에 때려 박히는 임팩트가 큽니다.
https://youtu.be/-lfVO7iqWkM
메탈과 락을 완전히 분리하며 듣기엔 좋은 밴드들과 곡들이 난무합니다.
남몰래 메탈 매니아인척 해도 락도 너무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온리 메탈 정신도 하루 이틀이지 락도 품고 갑니다.
저는 애초에도 락, 메탈을 동급으로 리스닝 & 컬렉팅 했습니다.
미국 네오 펑크락의 거두 그린데이..
네임벨류도 상당하고 판매고, 일취월장하는 음악성이 달궈질대로 달궈져서 공룡 밴드로 탈바꿈하죠.
1990년대 말미에 발표한 Nimrod 앨범은 다양한 시도를 한 네오펑크락계의 마스터피스라 생각합니다.
nice guys finish last, redundant, worry rock, uptight, reject,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진짜 좋습니다.
그중 후킹이 확실한 uptight 최애합니다.
단순 무식이라고 하기엔 귓전에 때려 박히는 임팩트가 큽니다.
https://youtu.be/-lfVO7iqW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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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2022-09-09 22:27 | ||
오 처음보는 앨범이네요.. 전 2004년 아메리칸이디엇 앨범에 있는 곡들 많이 들었어요. 사실 타이틀곡은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 앨범에 있는 다른 곡들(홀리데이 같은 거)이 정말 중독성있더군요. | ||
앤더스 2022-09-10 10:26 | |||
1997년작입니다. 수록곡들도 많고 레파토리도 다양합니다. 단순하지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이디엇 앨범도 소장중입니다.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 |||
Rock'nRolf 2022-09-10 08:15 | ||
저도 그린데이 두장 있습니다. 듣기에도 좋지만 직장인 밴드곡 하기에도 안성맞춤이지요. | ||
앤더스 2022-09-10 10:27 | |||
귀에 팍팍 박히고 즐기기에 좋은 곡들이 대다수죠. 복잡한 메탈 주구장창 듣다가 리프레쉬 하기에 좋습니다. | |||
dream2405 2022-09-10 10:48 | ||
그린데이를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 전 나이가 어려서 초딩때 많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메탈의 메자도 몰랐던 시절에 린킨파크, 보이즈 라이크 걸즈, 에이브릴 라빈과 같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앤더스 2022-09-10 16:29 | |||
그린데이 통쾌하고 유쾌한 그룹이죠. 더불어 음악성도 겸비했습니다. 저 앨범은 녹음도 죽여줍니다. | |||
MelodicHeaven 2022-09-14 22:39 | ||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두키앨범 안들어본사람 있을까요? | ||
앤더스 2022-09-14 23:03 | |||
저는 Dookie 보다 Nimrod 앨범을 먼저 들었습니다. 나중에 Dookie 당장 사서 들었는데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저 즐기기에 최고입니다. basket case 외에도 pulling teeth 란 노래도 좋아합니다. | |||
Thru 2022-09-20 22:33 | ||
메탈을 안 듣던 94년데 basket case와 when i come around를 듣고 노래좋다고 생각했었고, 97년에 nimrod 나왔을 때 nimrod와 dookie를 구입하였습니다. nimrod도 그 당시에는 열심히 들었네요.. 그런데 저도 진정한 마스터피스는 American Idiot이라고 생각합니다. dookie도 꽤 좋았고, 한동안 이보다 나은 앨범을 만들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american idiot은 그 예상을 완전히 깨뜨려버렸어요.. holiday와 homecoming을 특히 좋아해요. | ||
앤더스 2022-09-20 22:39 | |||
저도 그린데이의 American Idiot 듣고 다시봤습니다. 그저그런 펑크밴드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판매고도 엄청났죠. 모든곡이 죄다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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