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앨범 시리즈 No. 1 MEGADETH - So Far, So Good... So What! (1988)
메탈 그룹은 발표되는 앨범마다 전작과 후작의 평가가 불가피하죠.
더군다나 특급 그룹들의 신보는 언제나 체크가 스트롱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1980년대 결성 메탈리카와 더불어 스래쉬메탈 쌍두마차이자 선의의 라이벌! 메가데스!
메가데스가 발표하는 앨범마다 스래쉬메탈 페이지를 장식했죠.
1986년작 Peace Sells...
1990년작 Rust In Peace...
불세출의 앨범들 사이에 끼어서 어정쩡하고 실제로도 두 앨범들 보다 평가절하 되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앨범 쉽사리 띄엄띄엄 볼게 아니죠..
은근 이 앨범을 수작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비록 8곡 이지만 짧고 굵게 임팩트가 중요한거죠.
set the world afire, mary jane, in my darkest hour, hook in mouse 가 잘나가는 곡들이고 명작이지만 저는 섹스피스톨즈 커버곡 anarchy in the u.k. 를 흠모합니다.
여러 버전이 즐비하지만 저는 메가데스표를 최애합니다.
https://youtu.be/m7OD017tYaU
더군다나 특급 그룹들의 신보는 언제나 체크가 스트롱하게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1980년대 결성 메탈리카와 더불어 스래쉬메탈 쌍두마차이자 선의의 라이벌! 메가데스!
메가데스가 발표하는 앨범마다 스래쉬메탈 페이지를 장식했죠.
1986년작 Peace Sells...
1990년작 Rust In Peace...
불세출의 앨범들 사이에 끼어서 어정쩡하고 실제로도 두 앨범들 보다 평가절하 되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앨범 쉽사리 띄엄띄엄 볼게 아니죠..
은근 이 앨범을 수작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비록 8곡 이지만 짧고 굵게 임팩트가 중요한거죠.
set the world afire, mary jane, in my darkest hour, hook in mouse 가 잘나가는 곡들이고 명작이지만 저는 섹스피스톨즈 커버곡 anarchy in the u.k. 를 흠모합니다.
여러 버전이 즐비하지만 저는 메가데스표를 최애합니다.
https://youtu.be/m7OD017tYaU
File :
n10222r95132.jpg (121 KB) download : 0
n10223r15888.jpg (107 KB) download : 0
B1N4RYSUNSET 2022-07-13 01:49 | ||
저는 502의 시원한 질주감이 좋더라구요 | ||
앤더스 2022-07-13 16:03 | |||
502도 죽여주는 리프를 함유했죠. 머스테인은 리프 마술사입니다. | |||
Rock'nRolf 2022-07-13 09:14 | ||
1991년에 발매된 rust in peace 국내 라이선스반에 짜깁기로 수록된 3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2-07-13 16:04 | |||
Rust In Peace 국내반은 breakpoint 도 기깔나더군요. | |||
MasterChef 2022-07-13 09:26 | ||
제 최애곡은 Hook in Mouth .. 원초적 리프에 데이브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까지 정말 최곱니다 | ||
앤더스 2022-07-13 16:05 | |||
후크 인 마우스도 은근 명곡으로 쳐주죠. 듣는 맛이 일품인 곡입니다. | |||
]V[EGADET]-[ 2022-07-13 10:09 | ||
Set the world on fire에서 솔로치면서 노래부르는 머스테인보고 지렸더랬죠 참 좋아하는 앨범인데 개인적으론 9집보다도 들은 횟수가 적은 앨범입니다,ㅎㅎ | ||
앤더스 2022-07-13 16:06 | |||
Set the world afire 초반 폭격 터지는 소리에 이어 나오는 기타리프가 역시 최고입니다. 중간 솔로도 독특하고 역시 메가데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 |||
seawolf 2022-07-13 18:28 | ||
10년전까지는 메가데스 앨범중 잴 좋아한 앨범입니다. 전곡이 귀에 착착 감겼거든요. 사람 취향은 역시 많이 다른거 같아요. 프로그레시브 하면서 우주적인 느낌도 있는 into the lugs of hell 부터 폭격 터지는 소리에 이은 갈아대는 리프와 물흐르는 솔로의 조합 set the world a fire 장중하게 기를 모으는 리프로 시작해서 후반부 광란의 Mary jane 시원하게 시종일관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리프의 질주 502 너무나도 좋은곡들로 포진해 있는데요. | ||
앤더스 2022-07-13 20:50 | |||
역시 음악은 주관적이 쎕니다. 울프님께서도 인정해 주시는 앨범이네요. 찬찬히 뜯어보면 죄다 괴물같은 곡들입니다. ㅎㅎ | |||
MelkiA 2022-07-13 21:36 | ||
전 4집보다 3집이 좋습니다 | ||
앤더스 2022-07-13 21:40 | |||
3집의 역량을 알아보시는군요. ㄷㄷ | |||
MelkiA 2022-07-14 16:23 | |||
마티프리드먼 들어오기 전까지 앨범들을 최고로 칩니다ㅎㅎ | |||
앤더스 2022-07-14 16:39 | |||
마티 전임자들도 다들 한따까리했죠. 제프 영도 좋은 연주자라 생각합니다. | |||
MelkiA 2022-07-14 20:00 | |||
메가데스 사운드의 그 진지하면서도 여유가 있고 장난스러운 느낌은 초창기 3집까지가 제일 잘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메가데스가 수없이 많은 쓰래쉬 메탈 밴드 중에서도 다른 레벨로 느껴지게 하는 이유 같습니다.무작정 달리는 밴드는 많이 봤어도 메가데스처럼 리프나 솔로를 슬슬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주는 밴드는 못 봤습니다. | |||
Blackened 2022-07-15 10:59 | ||
Set the World Afire, In My Darkest Hour, Hook in Mouth 엄청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 ||
앤더스 2022-07-15 12:51 | |||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곡들이군요. ㄷㄷ | |||
View all posts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