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밑의 글 길어서 안읽었는데
오늘 다시 읽어보니 제 의견과 부합하는 내용이 많네요
뭐 저도 객관적 요소아 주관적인 요소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있는 편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90%정도는 부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화의 상대성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의견이 일치되고 있고
뭐 글을 제대로 읽어보니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Sad Legend 2011-08-23 05:09 | ||
저 또한 글에 공감하긴 합니다.. 다만 객관성과 주관성을 얘기하는 글에서 댓글에는 굉장히 주제와 빗나가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거지요... | ||
소월랑 2011-08-23 11:23 | ||
본문만 놓고 보면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정론 같습니다. 저런 리플 싸움이 벌어진 게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요. | ||
Duncan21 2011-08-23 12:20 | ||
예 저도 글 자체는 별 문제 없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논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니 "어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조금 더 나아가서) "희안하네~" 이 정도가 아니라 서로 상대방에게 확실히 그 이상으로 반감,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
소월랑 2011-08-23 14:06 | |||
소위 메틀 십자군들에게 데인 적이 많은 메킹이라서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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