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갑니다 ^^

솔로의 아픔... 하지만 저는 헤비메탈이 있기에 솔로인 삶이 커플보다 행복하답니다.-_-;

나중에 애인 생기면 취미생활을 즐길 여유가 줄어들죠.

저희 누나도 예전에 애인 생기기 전에는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하고, 열혈 게이머에 락 매니아였
지만, 몇년전에 애인이 생긴 이래로, 공부하고 남는 시간은 몽땅 맨날 몸단장하는대만 시간을 씁니다.

제가 아는 어떤 선배는 원래 오디오 매니아였는데,(PC-Fi 라고 해야하나...) 장가가고 나서 오디오 모조리 처분하고 지금은 노트북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답니다.-_-;

전 그래도 애인 있는 삶이 더 행복할거 같습니다...ㅡㅜ 혼자 취미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전 여자친구랑 바다보러갔다가 손목삐고 왔음

-_-

덕분에 공연도 못하고요 ㄳ

이제 여성이라는 생명체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전

ㅋㅋ 그러신가요

하여튼 잘다녀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