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관련해서 단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마치 새끼라고만 하면 어느 정도 감내할수 있지만 거기서 서두에 개라고 붙이면 이건 빼박 같은 의미지예 ㅋㅋㅋ

-멀쩡한유저: 그냥 범작이며 전성기 시절보다 훨씬 못한 앨범이다.
-문제의인물: 노인네들이 추억팔이에 자위질하고 있네.

여러분들, 이 차이입니다.

단어 뜻보다는 글의 맥락을 보면 느껴지잖아요.

어차피 비하를 할 의도로 쓴글입니다. 그냥 관심 좀 끄면 될텐데 남이 좋아하는 밴드 앨범을 저렇게 의도적으로 조롱하면 집안살림에 도움이 된답니까?

집안살림에 도움은 안되도 저런코멘트 다는 것을 즐기고 이 상황마저 즐기고 있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분은 아닐듯..^^;

제가 보기엔 처음 발단이 된 앨범 코멘트가 작성된 후에 쫓아내자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그것에 대한 반감이 생겨서 앨범코멘트를 작성하다 보니 말이 세게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여러번의 경고에도 굴하지 않고 심심할때마다 쭉~ 저래오셨던 분입니다.

죄송하지만 첫 코멘트랑 이번에 제재받은 코멘트랑 서로 다른 분이 작성한 것 아닙니까?

그것은 알수 없지만 빌리x님 문제의 코멘트 이후로 불쾌한 코멘트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묘하죠.

잘 모르는 걸 말 해보려니 힘에 부치지만 한번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앨범 평가가 주관적이니 객관적이니는 모르지만 앨범 평가의 평가는 주관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코멘트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 한분이 급발진해서 문제가 된 저격성 코멘트를 남겼다고 봅니다.

처음과 나중 인물이 동일인물인지 등의 알 수 없는 것에 왈가왈부 하는 것은 의문이 들구요. 저는 선하고 나쁘고가 아닌 그저 다 같은 메킹 유저란 생각뿐입니다.

평가가 문제가 아닌 표현과 매너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불쾌감을 느낄만한 표현을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한것이 핵심입니다.
다같은 메킹유저라는것은 당연한 얘기고요, 위에말했듯이 타인에게 불쾌감을주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표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룹코님은 괜찮으시지만 불쾌해하는 유저분들도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남의일처럼 무덤덤하지만 또다른 누구에게는 불쾌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별거아닌것 같은 표현이 문제유저의 과거행적에 더해져 불쾌감이 더해진것 같습니다. 상습절도범이 길가다가 노상방뇨하다 잡힌것과 노상방뇨 초범에 대한 인식의 차이랄까요.

상습절도범이건 누구건 제재를 가하는건 정말 문제가 있을 때 뿐입니다. 오늘 강퇴 당한 유저를 보면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야만 제재를 가할 수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황을 종합적으로 봐야하는것이고요, 룹코님에겐 문제없는것처럼 보이는 빌리×님의 코멘트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많다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같은 유저 강퇴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만 말씀하시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너무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불쾌해하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대변하고자 한다면 빌리×님을 지켜봐온 입장에서 이유야 풀어보자면 길지만 간단히 말해 여러차례의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경우없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재는 킹덤관리자의 권한이니 강퇴일지 활동정지일지 그냥 넘어가는지는 알 수 없는것이네요.

급발진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저 오리온님이 계속해서 저격을 하시는걸 보고 끝장을 보려는 것 같아 반대의견을 낸 것이구요. 강퇴라 함은 이미 낮에 말이 오고가는 중에 여러 사람들이 말했었죠. 저는 항상 함부로 강퇴하지 말자, 자유롭게 코멘트 남기자 이런 얘기를 해오긴 했는데 그런 입장만 가지고 있는데 그쳐서 속 시원하게 일을 해결하거나 얘기를 하지 못하는 점이 제 스스로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두 코멘트 추억팔이랑 추억팔이 자위질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자는 졸작이란 뜻이고 이유는 뭐 발전없다 정도일테고 후자는 다른 유저 저격이죠.
오늘 여러분들 기분 많이 상하신 것 같은데 괜히 더 신경쓰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저 즐거운 메킹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는게 중요한 것이죠. 개인의 감상에 따라 혹평을 남길 수 있고 누군가 그것을 보고 기분이 상할 수 있는데 혹평을 아예 금지할것이냐 혹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정할것이냐는 까다로운 문제로 생각됩니다.

위 룹코님의 댓글에서 '문제로 삼을만한 댓글인지의 판단, 이의의 만장일치와 제재의 관계' 의 문장에 대한 다른 의견으로 말씀드린것이구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이번 추억팔이 코멘트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자꾸언급하기 그래서 그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분의 과거 문제 코멘트들을 봐도 자위질 정도의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이나 분위기 속에서 유저들의 기분을 나쁘게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 코멘트들을 자주써왔고 그로인해 논란이 일었으며 제재를 당한것도 사실입니다. 역시나 이번일에도 그분은 어떠한 의견표명 없이 조용하시죠. 「선을아슬아슬넘나든 불쾌감조장→난리난동안잠수하며관망→조용해지면다시한번분란조장」 이것이 그분의 패턴입니다.

특정회원을 저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구요. 그런다고 바뀌실 분도 아니고.. ^^; 오히려 거꾸로 불쾌감을 느끼신 피해자분들이 여론몰이나 집단린치의 당사자로 몰리는 것 같아 안타까워 댓글 남긴거에요.
당연히 혹평은 누구나 자유롭게 남길 수있는것이죠. 하지만 누군가에게 또는 다수가 느낄만한, 분위기를 해치기 위해서 다는 댓글은 단지 혹평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모두들 보는 공개된 곳에서 남들이 불쾌해할만한 저런식의 코멘트나 심한과격,성적인,욕설등의 댓글을 쓴다면 그것은 자유일까요 방종일까요? 그정도는 이해해주거나 무시하고 넘어가실 분들도 있지만 기분상해 하시는분들도 많다는 것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과거 글을 찾아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분노하셨네요. 멜로디가 과하면 어쩐다 등의 내용은 익히 알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그 또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정말 다양한 생각의 코멘트가 많이 달렸으면 하고, 예를들어 뭐 트루의 시선으로 봤을때 이 앨범을 최고라 친다 이 사람은 이런걸 중점적으로 듣는다 하는 걸 생각해보는걸 좋아라합니다) 분명 여러 댓글에서 다른 사람을 조롱하는 것인가 생각하게끔 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계속 말씀하신 기분 상해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말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번 코멘트가 그저 남을 불쾌하게 하기위해 쓰였다 하는 것엔 저는 이견이 있지만 무엇이 되었든 좋은 결과로 끝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저들의 생각이 제각기 하나하나 모두 다르기에 룹코님처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분에 대한 집단린치가 아니냐는 우려는 나타내시는 분도 있지만 불쾌감을 드러내시는분들도 상당히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런일이 특정유저로부터 발단되어 지속, 반복되어져 왔다면 분명 문제가 있음이 맞다고 생각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그분이 남긴 문제의 코멘트들은 대부분 삭제되었고 수차례 활동중지등의 제재가 있었기에 메킹이 정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지나면 잊혀질 일이기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금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 좁은 소견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좁은 소견 넓은 아량이라뇨. 제가 부끄럽습니다. 성심성의껏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분란도 가끔 있지만 이 또한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곳에서 즐거운 메탈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관종회원 한 분이 수면으로 한 번 올라올때마다 회원분들께서 정성껏 떡밥을 양껏 던져 넣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허허허 물론 그 회원이 관종인지 아닌지는 전 잘 모르는 분이라...

그 떡밥이라는게 문제유저에 대한 선한 유저들의 불쾌감의 표시입니다. 그 불쾌감을 여론몰이나 일부의 독재, 떡밥 등으로 치부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관종유저보다 선하게 잘 활동하시는 유저들의 권익이 우선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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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nba2002 2021-06-20 18:44
스스로 위로한다는 단어입니다 헬로윈좋아하는분들이 자기들을 위로한다는게 큰문제라고 보지않습니다

자위질을 스스로 위로한다는 뜻으로만 한정지어 말씀하신 것은 nba 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할일이 없으신듯' 이라는 문장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는 표현이라는 것을 모르실까요. 굳이 쓰신이유를 모르겠네요. 면전에 대고 얘기한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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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보이셨다면 오해시구요 nba님을 화나게 해서 뭐하나요. ^^; 저는 그저 메킹을 아끼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불편한 글은 자제해주십사 하고 드리는 말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