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메이든 No Prayer For The Dying 앨범 질문입니다.

원래 리마스터반 같은 음반들은 종종 커버가 살짝 바뀌어 나오는 것도 있지 않나요??

네 그런 경우도 있지만 굳이 아이언메이든 커버는 안건드리는게 상책인듯요

앨범 커버 두개씩 있는 앨범은 도통 이해 할수가 없네요. ㅋㅋ
앨범 커버도 골라서 살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보통 다른 레이블에서 재발매할때 그러더군요 초반이 진리입니다 ㅎㅎ

아 회사바뀌면서 그렇게 되는군요. 거참.. ㅋ

이 포스팅 보고 제 음반도 확인해보니 앤더스님꺼랑 같은 디자인이네요;;;; 모가지 딱 움켜쥐고 있는게 박력있고 좋은데.... 쩝; 먼가 아쉽군요. -_-;

드래곤님것도 같으시군요.. 수록곡 짤린것 마냥 아쉽네요.. ^^;;

2018년 디지팩인데 제 건 아저씨가 있어요. 메킹 등록 이미지랑 같습니다.

찾아보니 https://ko.m.wikipedia.org/wiki/No_Prayer_for_the_Dying

커버의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1990년 초판은 에디가 무덤에서 터져 나와 (밴드 매니저인 로드 스몰우드의 모습을 한) 목덜미를 움켜쥐고 있다. 그러나 스몰우드는 그 모습을 싫어했고, 원작의 삽화가 디스크 자체에 사용되긴 했지만[2], 1998년 재발매의 커버에서 그를 제거해 달라고 예술가 데릭 릭스에게 부탁했다. 또한 릭스가 처음에 빈칸으로 남겨 두었던 무덤의 명판에 비문이 추가되었는데, 이 명판은 밴드가 그들 자신의 말을 덧붙일 수 있도록 했고[3], "After the Daylight, The Night of Pain, That is not Dead, Which Can Rise Again(태양광 이후, 고통의 밤, 그것은 죽은 것이 아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림 디스크 LP는 에디가 4개의 기관총으로 만든 무기를 발사하는 장면(음반의 오프닝 트랙인 〈Tailgunner〉를 지칭)을 보여준다. 2면에는 원래 커버가 있다.

라고 되어있네요 ㅎㅎ

디지팩 버전이시군요.. 레이블이 같은 EMI 인데 자켓이 다르게 발매된게 의아하군요. 1998년 리마스터반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참 고전 음반같은 것들이 커버가 바뀌는 경우가 많더군요.. 초판 못구한것도 서러운데 커버도 바껴있으면 매우 킹받습니다 ;)

음반에서 오리지날 커버는 진짜 지켜줘야죠.... 이게 무슨 일 입니까? ㅠㅠ

와... 나름 아이언메이든 매니아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저도 바뀐 레이블인 것을 알았네요

저는 모르고 샀다가 메킹 업로드 이미지 보고 알았습니다

와우! 제꺼는 옆에 아저씨 있네요^^ ㅎㅎ

굿입니다~ 혹시 1998년도 재발매 리마스터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