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빠서 우울하지만...
농땡이부리는건 재밌네요 ㅡ,.ㅡ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
머리가 확뚫릴 정도의 참신함과 현란함이 느껴지는
그런 밴드 혹시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해서... 혹시 잘 알려지지 않지만 괜찮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아 그리고 이건 제가 무지해서 물어보는건데
슬립낫은 대체적으로 메탈의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할까요?
전 얼터너티브의 변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분들의 의견이 참 다양해서 ㅋㅋㅋ
장르논쟁이나 우월함을 따지자는건 아니고 걍 메킹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그래요 ㅋㅋㅋ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
머리가 확뚫릴 정도의 참신함과 현란함이 느껴지는
그런 밴드 혹시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해서... 혹시 잘 알려지지 않지만 괜찮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아 그리고 이건 제가 무지해서 물어보는건데
슬립낫은 대체적으로 메탈의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할까요?
전 얼터너티브의 변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분들의 의견이 참 다양해서 ㅋㅋㅋ
장르논쟁이나 우월함을 따지자는건 아니고 걍 메킹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그래요 ㅋㅋㅋ
Mefisto 2010-05-04 18:57 | ||
머리가 확뚫릴정도의 현란함을 보여주는 테크니컬 데쓰메탈밴드 Necrophagist 추천드립니다. ㅋㅋ 글고 어떤밴드가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런거 일일이 따지지 않으셔도, 그리고 전혀 모르셔도 절대 무지하신거 아닙니다 ^^;; 슬립낫은 개인적으로 좋아는 하지만 크게 관심있게 들었던 밴드는 아니라 별로 드릴말씀이없네요...;; | ||
도릴루쓰 2010-05-04 19:11 | ||
ㅋ.ㅋ 라면 끓이는 동안 짤막하게 설명드리자면 메탈의 변형 -> 얼터너티브, 얼터너티브의 변형 -> 뉴메탈, 슬립낫 = 뉴메탈 사실 뉴메탈이란건 어떤 음악적 특성의 집합을 칭하는 장르가 아니라, 90년대초에 유행을타고 양산된 단순한 악곡구조에 어설픈 랩핑 등을 섞은 음악을 하는 밴드들의 총칭입니다. 슬립낫도 초기엔 그러한 뉴메탈밴드의 성향을 그대로 가졌지만 후반기, 특히 4집에선 어느정도 기타솔로도 집어넣고 일부 정통 헤비메탈 리프도 사용하면서 점점 정통메탈스러운 분위기를 내고있죠 | ||
dImmUholic 2010-05-04 20:36 | ||
하지만 메탈이라고 인정 못받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떻게 메탈을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슬립낫을 싫어할 수 있는지.... ㅠㅜ 666 Stay (sic).... 영원하리 슬립낫 | ||
슬홀 2010-05-04 21:21 | ||
쌍기타의 불협화음이 난무하는 Cacophony 와 역시 쌍기타의 무지막지한 속주가 난무하는 Racer X 추천해드립니다 ㅋㅋㅋ 둘다 보컬 빼고 무지 맘에 드는 팀이죠 | ||
로렐라이 2010-05-04 22:15 | ||
ㄴ 리플보고 오랜만에 Cacophony 듣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 ||
James Joyce 2010-05-06 13:16 | ||
공부하다가 부리는 농땡이의 맛은... 산해진미에 버금가죠 ㅎㅎㅎ. 이제 시험 하나 남았는데 공부하기 너무 싫어집니다... | ||
▶ 안녕하세요 바빠서 우울하지만... [6]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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