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 아티스트 열전-Joe Petagno
1948년 미국에서 태어난 Joe Petagno는 7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50여 년 동안 활동해오고 있는 전설적인 앨범 커버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Motörhead의 상징이자 마스코트인 Snaggletooth(Warpig)를 창조해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75년 Lemmy Kilmister를 만나기 전까지 그는 주로 록 밴드들과 협업하며 로고, 포스터 디자인이나 만화를 그리는 등의 작업을 주로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Led Zeppelin의 'Swan Song' 로고를 만들어내거나 Pink Floyd의 투어용 만화를 그리기도 했고, 그 밖에도 Alice cooper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앨범 커버 의뢰를 계기로 Lemmy를 만나게 된 Joe Petagno는 Lemmy와 친분을 쌓으며 앨범 커버들과 심볼 Snaggletooth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Joe Petagno에 따르면 Snaggletooth는 고릴라, 멧돼지, 늑대 등의 두개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otörhead와의 협업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메탈 앨범 커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Motörhead의 앨범 커버들은 물론이고 Angelcorpse, Vital Remains, Krisiun, Vader 등 다양한 익스트림 메탈 밴드들의 앨범 커버들을 창조해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물론 그는 메탈 앨범 커버들을 주로 만들기 시작한 뒤로도 책 표지나 플레잉 카드 등의 삽화를 그리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Joe Petagno는 고등학교에서 예술을 배운 적이 있지만 본인은 사실상 독학을 한 것에 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현재 그는 70대 중반의 노익장이지만 올해에도 Satan's Host의 앨범 커버를 담당하는 등 여전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최근 작품인 Sodom의 Genesis XIX 커버 등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입증한 것처럼 Joe Petagno는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실력을 발휘 중인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Joe Petagno의 공식 사이트
https://www.petagno.dk/index.html
1975년 Lemmy Kilmister를 만나기 전까지 그는 주로 록 밴드들과 협업하며 로고, 포스터 디자인이나 만화를 그리는 등의 작업을 주로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Led Zeppelin의 'Swan Song' 로고를 만들어내거나 Pink Floyd의 투어용 만화를 그리기도 했고, 그 밖에도 Alice cooper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앨범 커버 의뢰를 계기로 Lemmy를 만나게 된 Joe Petagno는 Lemmy와 친분을 쌓으며 앨범 커버들과 심볼 Snaggletooth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Joe Petagno에 따르면 Snaggletooth는 고릴라, 멧돼지, 늑대 등의 두개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otörhead와의 협업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메탈 앨범 커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Motörhead의 앨범 커버들은 물론이고 Angelcorpse, Vital Remains, Krisiun, Vader 등 다양한 익스트림 메탈 밴드들의 앨범 커버들을 창조해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물론 그는 메탈 앨범 커버들을 주로 만들기 시작한 뒤로도 책 표지나 플레잉 카드 등의 삽화를 그리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Joe Petagno는 고등학교에서 예술을 배운 적이 있지만 본인은 사실상 독학을 한 것에 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현재 그는 70대 중반의 노익장이지만 올해에도 Satan's Host의 앨범 커버를 담당하는 등 여전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최근 작품인 Sodom의 Genesis XIX 커버 등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입증한 것처럼 Joe Petagno는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실력을 발휘 중인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Joe Petagno의 공식 사이트
https://www.petagno.d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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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2022-06-14 22:32 | ||
멋있는 그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분이 바이탈리메인스랑 소돔이랑 크리시언 하셨군요. 멋지네요. | ||
앤더스 2022-06-14 23:00 | ||
포스팅 늘 고맙습니다. 쟁쟁한 아티스트였네요 ㄷㄷ | ||
DeepCold 2022-06-15 00:12 | ||
홍염을 참 잘 묘사하는 양반이네요 | ||
구르는 돌 2022-06-15 07:32 | ||
소돔하고 모터헤드 커버 그리신 분이었군요. | ||
Kahuna 2022-06-15 18:50 | ||
그림을 보니 크리시언이 엄청 듣고싶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D.C.Cooper 2022-06-18 23:35 | ||
무언가 핵심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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