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앤썸이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바다 건너 옆동네 부촌에 사는 앤썸이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멋지게 음악 활동 하고 있구나~
이제는 자리 잡고 여유있게 과거 앨범들을 들처보면서
재녹음도 하면서 지내는 구나 ~
셀수 없이 많은 든든한 후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구나
동기들도 많고 후배들도 많은 앤썸이는 건강하게 음악 활용 오래오래 할수 있어서 부럽구나
우리 자식들은 흙수저에 태어나 끼니 걱정 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ㅠㅠ
45분까지 오지는 스튜디오 라이브
45분부터 지리는 클럽 라이브
30년 넘게 멋지게 음악 활동 하고 있구나~
이제는 자리 잡고 여유있게 과거 앨범들을 들처보면서
재녹음도 하면서 지내는 구나 ~
셀수 없이 많은 든든한 후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구나
동기들도 많고 후배들도 많은 앤썸이는 건강하게 음악 활용 오래오래 할수 있어서 부럽구나
우리 자식들은 흙수저에 태어나 끼니 걱정 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 ㅠㅠ
45분까지 오지는 스튜디오 라이브
45분부터 지리는 클럽 라이브
쇽흐 2019-02-21 06:15 | ||
이 아저씨들은 진짜 늙지도 않나봐요...날이 갈수록 에너지가 사그라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날카로워지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Axl 2019-02-21 13:45 | |||
메탈 금수저 나라에 태어나서 잘먹고 관리 잘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참 대단하긴 하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강력해 진다는게 말이 쉽지 다른 서양 노장 밴드들 점점 힘빠지는거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ㅠㅠ 이 형들은 전혀 그런 모습이 안 보여요 | |||
내일부터 2019-02-21 20:18 | ||
엔이조 나간게 참 아쉬워지네요 ㅠ | ||
NEKENKIM 2019-02-22 00:14 | ||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뮤지션들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작년 말에 리더인 시바타 나오토 선생의 자서전이 나왔는데, 어떻게 원서를 구해서 읽어 보고 있습니다. 음악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30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일본의 록 매거진 BURRN!의 편집장 히로세 카즈오 씨가 '최근 발매한 앨범의 곡만으로 세트리스트를 짜도 라이브가 성립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 말대로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경지를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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