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cgv imax관에서 아바타 보구 왔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ㅎ
확실히 cg부분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올해 봤던 여러 대작영화들(스타트렉, 트랜스포머2, 2012)전부 다 합쳐놔도 아바타에 비기지 못할 정도로, 넋 놓고 봤던 장면이 한 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cg말고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스토리 또한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고요ㅜ
메킹에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람하셨을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아마 타이타닉을 능가하기는 힘들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ㅎ
확실히 cg부분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올해 봤던 여러 대작영화들(스타트렉, 트랜스포머2, 2012)전부 다 합쳐놔도 아바타에 비기지 못할 정도로, 넋 놓고 봤던 장면이 한 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cg말고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스토리 또한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고요ㅜ
메킹에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람하셨을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아마 타이타닉을 능가하기는 힘들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ㅎ
타루김 2009-12-17 14:10 | ||
오오..CG가 그정도로 압권인가요?? 그정도면 스토리는 별개로 치더라도 CG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겠네요 | ||
소월랑 2009-12-17 15:29 | ||
스토리는 일부러 무난하게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메인은 스토리가 아니라 CG니까요.-_-; 그렇다고 스토리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디워처럼 수준 이하는 아니고, 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진부하고 예측하기 쉽습니다. 한마디로, 감독이 처음 계획 때부터 닥치고 영상 혁명에 올인! 한 영화라는 거.-_-; 근데 사실 디워 보고 스토리 막장이니 뭐니 하는데, 디워의 진짜 문제는 스토리가 아니라 연출이었죠. 영화상의 맥이 엉망이라거나 개연성의 상실 등은 전부 연출의 문제. 아바타는 연출 면에서도 3D 디지털 영화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감독의 역량이란 바로 이런 거겠죠. | ||
타루김 2009-12-17 15:49 | ||
오오... 영상 혁명!! 란 말이지요 저도 봐야겠네요 | ||
othermatch 2009-12-17 16:26 | ||
요번 일요일 영등포 스타리움 예매해놨습니다 ㅎ 과연 어떨지... 전 영상기술의 발전만 체험할 수 있다면 만족. | ||
김한별 2009-12-17 16:46 | ||
전 정말 재밌게 봣습니다 ㅎㅎ | ||
Mefisto 2009-12-17 22:02 | ||
전 크리스마스날 보러갑니다 ㅎㅎ | ||
cd4cd 2009-12-18 14:14 | ||
전 아바타 게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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