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6 METALLICA - Eye Of The Beholder
1986년 성전 Master Of Puppets 발표 후 스래쉬메탈계 군주로 군림한 메탈리카.
그해 투어중 밴드의 또 다른 핵 클리프 버튼(b) 를 불의의 사고로 잃습니다.
2년후 각성한듯한 심오하고 헤비니스에 치중한 또 다른 역작 ...And Justice For All 를 발표합니다.
클리프 버튼의 후임은 제이슨 뉴스테드..
새로운 에너지의 뉴스테드를 맞아 들인 밴드는 어쩐 일인지 녹음때 뉴스테드의 베이스를 반 죽여놉니다.
마음씨착한 뉴스테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근 15년 동안 메탈리카 베이스맨으로 확고한 지장을 찍습니다.
사회 비판성이 강한 곡주제와 역대급으로 헤비한 메탈리카 4집..
전작에서 장곡으로 재미 본 메탈리카는 이제 대놓고 롱플레잉 스래쉬로 달립니다.
심지어 제일 짧은 dyers eve 도 5:12 입니다.
초반부 기선제압 확실히 하는 blackened, 타이틀곡이자 대곡 ...and justice for all, 드라마틱한 구성과 헤비 파트가 절정인 one, 장중하고 심각한 harvester of sorrow, 인생의 파노라마 to live is to die, 통쾌하게 달리는 마지막 트랙 dyers eve.
그런데 3번 트랙 eye of the beholder 를 간과하시더라구요.
페이드인 되는 기타 리프와 고조되는 분위기에 찍어 누르는 드럼.
저는 본작에서 이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pEBp9ulELLA
그해 투어중 밴드의 또 다른 핵 클리프 버튼(b) 를 불의의 사고로 잃습니다.
2년후 각성한듯한 심오하고 헤비니스에 치중한 또 다른 역작 ...And Justice For All 를 발표합니다.
클리프 버튼의 후임은 제이슨 뉴스테드..
새로운 에너지의 뉴스테드를 맞아 들인 밴드는 어쩐 일인지 녹음때 뉴스테드의 베이스를 반 죽여놉니다.
마음씨착한 뉴스테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근 15년 동안 메탈리카 베이스맨으로 확고한 지장을 찍습니다.
사회 비판성이 강한 곡주제와 역대급으로 헤비한 메탈리카 4집..
전작에서 장곡으로 재미 본 메탈리카는 이제 대놓고 롱플레잉 스래쉬로 달립니다.
심지어 제일 짧은 dyers eve 도 5:12 입니다.
초반부 기선제압 확실히 하는 blackened, 타이틀곡이자 대곡 ...and justice for all, 드라마틱한 구성과 헤비 파트가 절정인 one, 장중하고 심각한 harvester of sorrow, 인생의 파노라마 to live is to die, 통쾌하게 달리는 마지막 트랙 dyers eve.
그런데 3번 트랙 eye of the beholder 를 간과하시더라구요.
페이드인 되는 기타 리프와 고조되는 분위기에 찍어 누르는 드럼.
저는 본작에서 이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pEBp9ul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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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복되는 리프에 러닝 타임이 짧지는 않습니다. | ||
그렇긴 하네요. 이런곡에서조차 6분 25초 라니요.. 대놓고 늘린감이 없진 않지만 펀치감 제대로된 기타와 드럼 때문에 아주 좋아합니다. | |||
동감합니다.. | |||
저도 이 앨범에 좋아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많은데, 메탈음악이나 메탈리카를 처음 들을때를 제외하곤 정작 곡 전체나 앨범 전체로 들은 적은 별로 없습니다. 당장 MOP에서 Disposable Heros같은 곡들의 인트로를 굉장히 즐기지만 8분 16초에 달하는 전곡을 다들은적은 최근에는 거의 없습니다. 좋아하는 부분을 듣고 스킵해버리죠... MOP이나 And Justic For All...이후의 메탈리카 앨범들에서 맴버들이 특히 라스가 대곡에 대한 욕심을 버렸다면 훨씬 뛰어난 음악적 퀄리티를 가지 앨범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
곡들 길이가 상당하지만 어느샌가 빠져버리죠. 이들이 왜 대곡에 관심이 갔는지는 모르지만 ...And Justice For All 앨범은 심각하게 좋은 앨범임에는 이변이 없습니다. | |||
메탈리카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
모두를 위한 정의를 원탑으로 꼽으시는 팬분들이 많으신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음악성이 무르익은 작품이기도 하구요. | |||
예전에 밴드할 때 메탈리카를 처음 카피했던 곡입니다 '두두두두 두두두두 두~두~ 두두두~'가 딱닥 맞으면 엄청 소리가 쫙쫙 퍼지면서 좋았던... 멤버끼리 맞는게 어떤지를 알려준 곡이었죠 ㅋㅋㅋ | ||
멋지십니다~ eye of the beholder~!!! | |||
처음의 그 기타와 드럼 인트로가 너무 좋아 몇 번이고 다시 들었던 곡입니다 | ||
조여오는 듯한 인트로가 황홀한 곡입니다. 아주 매력 있습니다. | |||
베이스 음량이 거세되어 있다는 점이 오히려 4집 특유의 건조한 분위기와 차가움을 한층 강화시킨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
메탈리카 4집은 저의 절대 원탑 앨범입니다. | ||
4집의 악곡은 역대급이며 연주들도 무르익었습니다. 초반부 4곡 연타는 정신을 못차리게 합니다. | |||
무시한적 없어요. ㅎㅎ 좋아하는 곡인데요. 베이스가 약하다 해도 이 앨범 참 좋아합니다. | ||
ㅎㅎ 다른 곡들에 채이는 느낌이 있는줄 알았더니 좋습니다. 특히 인트로 기타, 드럼이 예술이죠. | |||
어찌 이렇게 식견높으신 글을 적으시는지요^^ 저는 핵교를 못댕겨서 식견이 부족해 이런글쓰면 욕만먹을거같구만유 그냥 듣기좋으면 듣는답니다...^^ | ||
저도 듣기 좋으면 다 듣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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