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No. 3 METALLICA - Holier Than Thou
메탈리카라는 희대의 메탈 그룹이 메탈계에 공헌도를 보자면 훈장을 100개 줘도 모자릅니다.
1981년 데뷔.. 10년째에 5집 앨범으로 이들 커리어 사상 최고의 작품을 찍습니다.
일명 블랙앨범, 뱀앨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통칭합니다.
천 6백만장의 판매고 (물론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메탈 그룹으로서의 부와 명성을 다 거머쥔 역대급 명반입니다.
전작인 ... And Justice For All (1988) 에서 보여진 날카로우면서도 헤비한 장곡 위주에서 탈피. 중곡으로 승부를 봅니다.
그 뜻은 모든 트랙 랜덤으로 내놔도 평균은 한다는거죠.
블랙앨범은 초반부 enter sandman, sad but true 로 이미 기선제압을 확실히 합니다.
희대의 발라드 the unforgiven, 이국적 멜로디의 극적인 진행이 일품인 wherever i may roam.
후반부의 시작 화끈하고 그루브한 through the never
또다른 발라드 명곡 nothing else matters.
긴박한 리프와 고조되는 분위기가 일품인 of wolf and man.
비극적인 멜로디의 처절함 my friend of misery.
전반부 분위기 쇄신에 딱인 holier than thou 를 많이들 간과하시더군요.
햇필드, 울리히 작곡은 언제나 믿음이 갑니다.
중반부 점진적인 베이스와 리프 전개가 기깔납니다.
https://youtu.be/pLu07aXTEKY
1981년 데뷔.. 10년째에 5집 앨범으로 이들 커리어 사상 최고의 작품을 찍습니다.
일명 블랙앨범, 뱀앨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통칭합니다.
천 6백만장의 판매고 (물론 지금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메탈 그룹으로서의 부와 명성을 다 거머쥔 역대급 명반입니다.
전작인 ... And Justice For All (1988) 에서 보여진 날카로우면서도 헤비한 장곡 위주에서 탈피. 중곡으로 승부를 봅니다.
그 뜻은 모든 트랙 랜덤으로 내놔도 평균은 한다는거죠.
블랙앨범은 초반부 enter sandman, sad but true 로 이미 기선제압을 확실히 합니다.
희대의 발라드 the unforgiven, 이국적 멜로디의 극적인 진행이 일품인 wherever i may roam.
후반부의 시작 화끈하고 그루브한 through the never
또다른 발라드 명곡 nothing else matters.
긴박한 리프와 고조되는 분위기가 일품인 of wolf and man.
비극적인 멜로디의 처절함 my friend of misery.
전반부 분위기 쇄신에 딱인 holier than thou 를 많이들 간과하시더군요.
햇필드, 울리히 작곡은 언제나 믿음이 갑니다.
중반부 점진적인 베이스와 리프 전개가 기깔납니다.
https://youtu.be/pLu07aXT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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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2022-09-11 00:37 | ||
저는 이 앨범에서 이노래 잴 좋은데요. | ||
앤더스 2022-09-11 11:21 | |||
역시 명곡을 알아보시는군요. 긴곡 보다는 단도직입적으로 화끈하게 끝내면서도 임팩트 박히는게 짱입니다. ㅎㅎ | |||
carcassss 2022-09-11 00:42 | ||
헤비한 사운드와 멋있는 보컬 명반입니다 이렇게 멋진 목소리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때는 더욱 더 멋잇습니다 저한테는요 ㅎㅎ 앤더스님 덕분에 추억의 음악들 다시 듣게 되는데요 감사합니다 아 요즘 귀가 막혓는지 새로운 음악이 귀에 잘 안들어와요 큰일입니다 앤더스님과 동갑으로 알고있는데 벌써.. | ||
앤더스 2022-09-11 11:28 | |||
제임스 헷필드 진짜 상남자 목소리죠. 외모와 어울리는 최고의 프론트맨입니다. 예전 명반들 들어보면 다 멋지고 귀에 팍팍 꽂힙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carcassss님^^ | |||
]V[EGADET]-[ 2022-09-11 08:54 | ||
전 이 앨범에서 The God that Failed엄청 좋아라합니다 | ||
앤더스 2022-09-11 11:29 | |||
헤비 그루브 충만한 the god that failed 도 간과할수 없죠. | |||
am55t 2022-09-11 10:24 | ||
절 본격 메탈의 길로 인도한 앨법입니다. | ||
앤더스 2022-09-11 11:33 | |||
전 고 1때 친구가 빌려준 블랙 앨범 테잎으로 메탈리카 입문했습니다. the unforgiven 처음 듣고 머리털 섰습니다. 블랙 앨범으로 입문하신 분 많으실 겁니다. | |||
구르는 돌 2022-09-11 10:46 | ||
이 곡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 블랙 앨범은 이곡을 1번으로 해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앤더스 2022-09-11 11:34 | |||
동감합니다. 스피디하게 몰아부치며 초장에 불붙이기 딱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 곡만 숱하게 돌려 들은것 같습니다. | |||
weavingjh 2022-09-11 20:23 | ||
이곡 중간부분 기타리프치고 나올때 소름돋죠. 저도 좋아합니다. 성음, 버티고 음반이 음질이 참 좋은것 같아요 | ||
앤더스 2022-09-11 21:48 | |||
맞습니다~ 중반부 기타 리프 기깔납니다. 이런 스타일의 곡들을 좋아합니다. ㅎㅎ through the never, of wolf and man 도 같은 맥락입니다. | |||
Rookiess 2022-09-14 17:44 | ||
이 곡 달려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고요. 블랙 앨범은 달려주는 곡없나 하고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 ||
앤더스 2022-09-14 20:06 | |||
드라이브감 있고 좋습니다. 쫄깃한 기타리프와 햇필드의 찰진 보컬이 기깔난 곡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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