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추석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
덕담이 오고가고 즐거워야할 명절에 메킹게시판은 온통 날카로운 신경전이 난무하는 듯 하네요.
지금 전반적인 분위기가 서로 공격하고 비난하고 비꼬고 헐뜯기에 혈안이 된 것 같은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제목,내용,댓글,메모박스.. 하나같이 눈쌀 지푸리는 내용들이 많네요. 극단적이고 좋지 않은 표현도 많이 보이구요.
평소에 그렇지 않은 분들까지도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덩달아 그러는 것 같구요.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뭐 저 역시 메킹에서 이상한 일로 엮여본 적이 몇 번 있어서 그런 기분 잘 이해합니다.
어느 정도선에서 서로 양보도 조금씩 하고 어느 정도선에서 그냥 눈감아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요즘 인터넷 문화가 갈수록 좀 그렇다고 하지만 메킹도 그 대세를 따라가는건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모까지 해가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메킹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운영자이셨고 정모 등등 메킹에서 오랫동안 많은 역할을 하신 퀴트린님께서 제게 이런말을 남기고 메킹을 떠나셨습니다.
더 이상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지금의 메킹에는 미련이 없다구요.
저 혼자 오버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이글스님이 비슷한 말씀을 하며 메킹을 폐쇄하진 않을까 걱정이 될때도 있습니다.
자자... 모두 다 조금씩만 릴렉스합시다.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너를 저주하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빡센 메탈 들으면서 기분들 푸시길...
요즘 freeboard를 보는것이 약간 꺼려질 정도입니다 ㅜㅜ 제가 플레이리스트란에서만 돌아다니는 이유 중 하나죠 ㅋㅋ암튼 잭와일드님 예상치 못한일을 겪으셔서 기분 많이 안좋으셨을텐데 기운내시고 기분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저야 뭐 이미 지난일이고.. 워낙 황당해서..ㅎㅎ 귀욤메탈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
진경님도 나가시고 퀴트린님도 나가시고,,,,, | ||
ㅠㅠ | |||
메킹의 큰 손실입니다. ㅠㅠ | |||
헐... | ||
View all posts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