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0-09-12 02:23
Hits :  5440

잉베이 말름스틴과 함께한 보컬리스트중 가장 선호하시는 보컬을 뽑는다면요?

저는 주저없이 조 린 터너입니다
heaven tonight 이 너무 강렬해서요
음색도 매력적이고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4 b1tc0!nguЯu     2020-09-12 05:46
조 린 터너 최고죠. 매츠 레븐도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17
매츠 레빈도 음색 좋더라구요
level 15 orion     2020-09-12 05:58
저는 제프소토와 두기화이트 가장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17
둘 다 명보컬리스트죠~
level 16 나의 평화     2020-09-12 06:31
Michael Vescera.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18
매그넘 오퍼스 앨범에서 the only one 정말 좋아합니다
level 16 겸사겸사     2020-09-12 08:59
기동이형 광빠라서 모든 보컬을 다 좋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동이형이 직접 보컬하는게 제일 별로같아요. 제프 스캇 소토, 조 린 터너, 메츠 레븐, 마이클 베세라, 마크 볼즈 이 시절 음반들은 구린게 없다보니...두기 화이트, 고란 애드먼, 리퍼 오웬스 시절 음반들은 평작급은 가지만 앞서 말한 보컬들에 비해 살짝쿵 ㅠㅠ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19
네 저는 고란 애드먼 스타일도 괜찮더군요 시원시원하고 상쾌합니다 teaser 스타일의 곡이 잘 어울립니다
level 16 겸사겸사     2020-09-12 23:58
동의합니다. 다소 부드러운 톤이라 팝적인 성향인 티저같은 트랙에 잘 어울렸죠
level 19 Rock'nRolf     2020-09-12 09:17
잉베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은 비록 저니맨 취급을 받지만 마이클 베세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20
마이클 베세라도 탁월한 보컬같습니다 magnum opus 앨범 특히 좋아합니다
level 8 Progrock     2020-09-12 10:37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잉베이를 거친 보컬들은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뮤지션으로 인정받았습니다.80년대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앗던 조 린 터너의 드라틱한 감성적인 보이스가 단연 돋보엿으며,후속주자엿던 제프 스캇 소토의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잉베이의 역대라이브를 유튜브를 통해서 마스터 하엿는데,장르 특성상 거친 테크닉을 소유한 보컬들의 음색이 밴드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시대를 풍미햇던 레전드 보컬들의 전성기 시절 활동모습은 뇌리를 스치는 감동적인 순간을 눈으로만 충족시키는 좋은계기 엿던거 같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1:21
잉베이 앨범들은 보컬 골라듣는 재미도 크죠 저도 유튭으로 잉베이나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level 21 구르는 돌     2020-09-12 12:25
제프 스캇 소토하고 마크 불스가 기억에 남네요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4:39
제프 스캇 소토도 인기가 많네요 목소리도 매력적입니다
level 9 Iconoclast     2020-09-12 14:07
다들 한따까리 하는 사람만 보컬로 영입하니.. 우열보다는 앨범 음악이 얼마나 좋았냐에 따라 다른 거 같네요.

아무래도 앨범 퀄리티가 떨어지는 두기 화이트 등 후반 보컬들이 그나마 좀 선호하지 않는 보컬들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4:40
일단 작곡력이 최상일때 보컬들도 그 역량이 최고로 드러나는듯요
level 11 MeTaLor     2020-09-12 16:59
제프 스캇 소토, 조 린 터너, 마크 볼스, 팀 리퍼 오웬스 등등 모두 귀르가즘을 느끼게 해줬지만
As above, So below에서 느꼈던 소름을 잊을 수가 없어서 제프 스캇 소토에게 한 표 던집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2 17:54
역시 명불허전 이네요
level 11 D.C.Cooper     2020-09-13 20:41
저는 고란 에드먼입니다.
레코딩 방식으로 인해서 좋게 들릴 수도 있지만, Fire & Ice에서 고란에드먼의 목소리는 드라마틱하죠.
저 앨범 외에는 레코딩 때문에 그런지 대부분 성에 차지는 않더라구요 ^^;;
중고음부터 고음까지 요상하게 올라가면서 꺾는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입니다ㅎ
level 15 orion     2020-09-14 08:40
저도 고란에드먼의 꺽는 목소리 정말 좋아합니다. 그만의 전매특허같아요. 저는 잉베이의 이클립스앨범애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4 20:48
고란 애드먼이 부른 Teaser 같은 곡 정말 시원하고 좋아해요 꺾기 창법도 굿입니다 ㅎㅎ
level 13 내일부터     2020-09-13 22:06
마크볼즈와 바세라
level 19 앤더스     2020-09-14 20:49
베세라 보컬도 작살나더군요 ㄷㄷ
level 10 좀비키티     2020-09-14 23:45
재작년 베이징 공연 때보니 잉위랑 키보디스트 닉마리노가 나누어서 보컬을 맡더군요. 닉마리노 보컬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잉베이는 기타에만 전념하는게 좋겠더군요.
level 19 앤더스     2020-09-15 08:29
잉베이가 보컬 욕심도 있는거 같더군요 기타에만 매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level 9 슬래쉬     2020-09-16 12:31
나는 제프스캇소토
내친구는 리퍼~
level 19 앤더스     2020-09-16 21:45
역시 명보컬리스트들입니다 잉베이가 보컬은 잘 뽑는듯요
level 8 자그마니     2020-09-17 22:17
라이징포스 시절 제프 스콧 소토 라이브를 보셨다면 이 친구가 최고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8 00:05
정말 절정의 보컬인것 같습니다
level 7 oacoon     2020-09-19 18:50
저도 고란 에드먼
그의 맑지만 강렬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0-09-19 20:42
네 teaser 들으면 진짜 기분 좋아집니다 고란 애드먼도 매력 만점 보컬입니다^^
level Fanny     2021-01-30 15:43
odyssey에 참여한 joe lynn Tunner의 보컬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Fire & Ice 에 참여한 Goran Edman의 보컬도 좋게 들었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1-01-30 20:52
둘 다 짱이죠 heaven tonight, teaser 기깔납니다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9488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8641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9293
32333미드소마 이영화는 [5]level 18 Evil Dead2025-03-05333
32332Daemonic Theurgia「Necroverlords of the Ghost Dimension」【앰비언트 블랙 메탈】level 1 darknesslegions2025-03-04185
32331유튜브 눈팅하다 발견한 밴드 [3]level 3 sojuoneshot2025-03-04383
32330내한 공연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고 싶은데... [18]level 7 Krister2025-03-04827
32329Cd 음반을 모으다가 알게됬는데 [16]level 14 GFFF2025-03-03655
32328Dialith/Shadowdancer [3]level 4 부케팔로스2025-03-03153
32327분명 올때가 되었는데... [13]level 18 Evil Dead2025-03-03682
32326딴거 없습니다. 쉬는날엔 그저 술판에 메탈판이죠! [14]  level 19 앤더스2025-03-03547
32325드림씨어러 지난 내한때는 [7]level 18 Evil Dead2025-03-03612
32324avantasia 25년도 앨범이 2개나 올라가 있네요 [6]level 15 metalnrock2025-03-02493
32323SEPULTURA 전설의 라이브 [4]level 3 sojuoneshot2025-03-02459
32322스래시 쌉싸먹는 펑크를 [2]level 18 Evil Dead2025-03-02389
32321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4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1일)level 6 Lica2025-03-02130
32320LORDS OF VERMIN 2025 [2]  level 5 GORECA2025-03-01450
32319우리나라 4050대들이 공연장을 찾지 않는 이유 [55]level 6 엄허낭흥2025-03-011883
32318Avantasia - Return To The Opera [3]level 13 내일부터2025-02-28471
32317[신곡] Eighteen April - Tusk (ft. Yul of End These Days) [3]  level 6 sbsstars11232025-02-27241
32316건즈 내한공연 선예매 판매량 (27일 04시기준) [29]  level 8 Route_6662025-02-271469
32315슬래밍 브루털 데스메탈 [5]level 3 sojuoneshot2025-02-26412
323147인치 LP 는 처음 [5]  level 18 Evil Dead2025-02-26409
32313메탈킹덤에서 사고만 치던 저 이제 대학갑니다. [18]  level 8 Exhumed.2025-02-26793
32312폴린엔젤스 음반 도착입니다. [16]  level 19 앤더스2025-02-24633
32311[자작] 동방프로젝트 데스메탈 미니앨범 "Trinity of Chaos" [2]level 6 엘리펀트T2025-02-24372
32310Spiritworld 신보도level 18 Evil Dead2025-02-24211
32309SLANT 1집 [15]  level 18 Evil Dead2025-02-241604
32308Cult of fire 가면 벗은 모습 [5]level 14 b1tc0!nguЯu2025-02-24532
32307유튜브 브루탈 데스 1000곡 모음집level 5 브라우니2025-02-24339
32306Tlansatrantic이 다시 부활했네요 ㄷㄷㄷ [4]level 9 버진아씨2025-02-23527
32305드림 시어터 신보 술먹으면서 들으니 더 좋게 들리네요 [16]level 15 metalnrock2025-02-23516
32304Zorn ep 앨범.  level 18 Evil Dead2025-02-23185
32303갑자기 브라우니 님께서... [3]  level 9 버진아씨2025-02-23455
32302한잔 하며 메탈 듣습니다. [10]  level 19 앤더스2025-02-23396
32301[신곡] Disturbed - I Will Not Break [Single] [2]level 13 AlternativeMetal2025-02-23230
32300신곡 - VILT - Dealing with the Devil [1]level 12 amoott2025-02-23162
32299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24]level 1 RugbyBall2025-02-22462
32298이 밴드 유명한 밴드인가요? [4]  level 2 hanseohyun2025-02-22598
32297제 예상대로 Thulcandra도 내한 오는군요 [4]  level 9 구경꾼2025-02-22562
   
Info / Statistics
Artists : 49,009
Reviews : 10,675
Albums : 176,388
Lyrics : 219,000
Memo Box
view all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