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를 통해 만난 안달루시안록 밴드
https://youtu.be/j81CkfxGUao
제가 사는곳은 이제 더운 여름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좀있으면 낮기온 40도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더위가 시작되죠
날이 더워지니 오랫만에 정열적인 스페인 곡을 듣고싶어졌습니다
한 20년도 더 전엔가 냅스터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소리바다의 글로벌버전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의 어느 친구에게 제가 Mezquita 라는 밴드의 노래를 받았었죠
그리고 나중에야 시완레코드에서 발매된 씨디를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던 그 노래가 없는겁니다... 헉..
(메스퀴타는 앨범 두개 달랑 내고 해체한 그룹이라 곡도 더는 없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비슷한 밴드를 뒤져보면 되겠네 하면서 디스코그, 프로그어치브 등등을 뒤져서
Alameda 라는 밴드와 Medina Azahara 라는 밴드를 발견했습니다
네.. 냅스터에 올렸던 그 친구가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 것이었습니다 ㅎㅎ
메스퀴타 의 곡이 아닌 메디나 아자하라의 곡이었던 겁니다
잘못된 정보와 저의 집념으로 인해 좋은 밴드들 몇개를 더 알았죠
(그것도 유투브가 나오기 전에는 꿈도 못꿨던 일이긴 합니다)
곡은 안달루시안록이라고..
아랍풍 멜로디 + 재미있는 박자 + 스페인 남부 사람들의 정열 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음악입니다 ^^
아 그리고..
이형들 아직 현역이시더군요.. 작년에도 앨범 발매 및 라이브도 하셨네요
(데뷔앨범이 1981년인데 앨범도 꾸준히 내시고... 대단.. ㄷㄷ)
국적 언어를 떠나서 그냥 리스펙입니다 ㅎㅎ
제가 사는곳은 이제 더운 여름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좀있으면 낮기온 40도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더위가 시작되죠
날이 더워지니 오랫만에 정열적인 스페인 곡을 듣고싶어졌습니다
한 20년도 더 전엔가 냅스터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소리바다의 글로벌버전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의 어느 친구에게 제가 Mezquita 라는 밴드의 노래를 받았었죠
그리고 나중에야 시완레코드에서 발매된 씨디를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던 그 노래가 없는겁니다... 헉..
(메스퀴타는 앨범 두개 달랑 내고 해체한 그룹이라 곡도 더는 없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비슷한 밴드를 뒤져보면 되겠네 하면서 디스코그, 프로그어치브 등등을 뒤져서
Alameda 라는 밴드와 Medina Azahara 라는 밴드를 발견했습니다
네.. 냅스터에 올렸던 그 친구가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 것이었습니다 ㅎㅎ
메스퀴타 의 곡이 아닌 메디나 아자하라의 곡이었던 겁니다
잘못된 정보와 저의 집념으로 인해 좋은 밴드들 몇개를 더 알았죠
(그것도 유투브가 나오기 전에는 꿈도 못꿨던 일이긴 합니다)
곡은 안달루시안록이라고..
아랍풍 멜로디 + 재미있는 박자 + 스페인 남부 사람들의 정열 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음악입니다 ^^
아 그리고..
이형들 아직 현역이시더군요.. 작년에도 앨범 발매 및 라이브도 하셨네요
(데뷔앨범이 1981년인데 앨범도 꾸준히 내시고... 대단.. ㄷㄷ)
국적 언어를 떠나서 그냥 리스펙입니다 ㅎㅎ
View all posts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