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알던 곡이고 여러 번 들어왔던 곡인데도 뒤늦게 꽂히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지금 제겐 레인보우의 I surrender가 제목과 같은 경우 입니다
수 년 전부터 알던 곡이고 종종 들어왔으며
at vance의 리메이크 버전까지도 폰에 넣어두고 즐겨 들었었는데
최근에야 깊게 빠져들었네요
그러다 보니 익숙하던 기타 솔로 연주도 괜히 더 쫀득쫀득 하게 들리구요
그리고 몰랐었는데 가사도 은근히 로맨틱한 곡이더군요
그런 맛에 음악듣죠 오히려 처음부터 꽃히는 곡은 빨리 질려요 | ||
개인적으로 I Surrender는 레인보우 원곡도 좋지만, 아트 반체 커버 버젼이 정말 미친듯이 좋더군요... 커버 버젼에 제대로 꽂혀서 원곡도 더 좋아진 케이스랄까... | ||
진짜 커버에 일가견이 있는 밴드죠.. | |||
저도 완전 좋아하는 곡입니다.애절한 맬로디 너무 좋죠. 저는 아이언 메이든 곡들이 나중에 꽃히는게 많더라구요. | ||
헬로윈의 Halloween 이요~ 중간중간 기타 솔로가 너무 멜로딕하고 긴장감이 있어서 들을때 마다 새롭고 좋네요^^ | ||
저도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진짜 세련되고 곡에 잘 녹아든 멜로디 | |||
요즘 Edguy - Deadmaker가 그렇게 좋더군요 또 Stratovarius - Eagleheart도요. 이글하트는 원래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간만에 확 꽂히네요 특히 후렴구의 그 때창 | ||
전 라디오헤드.. 옛날부터 알고 ok computer앨범은 조금 들었었는데 요즘 다시 들으니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 ||
A7X - buried alive를 요즘 계속듣네요. 리프가 메탈리카느낌이 나서 좋고 솔로랑 하모닉이 마음에 들어요. 기타커버해볼생각이 듭니다. | ||
처음에 Keeper앨범을 들었을 때 사운드도 구리고 촌스럽다고 미뤄뒀다가 나중에 다시 들었을 땐 아주 충격이었죠..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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