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2월4일 이동경로.^^
4일 집안 사정으로 서울 상경
게이양 바가지의 보답? 을 위해 식사 대접
'필로' 의 주다스 설득? 에 주다스 봄(정통 헤비메틀 라이브는 처음 봄)
암표 값 6만원 주고 잠시 방황하다가 제일 비싼구역으로 이동
올림픽홀 제일 비싼 자리에서 움크리고 주다스 나오기전 곳곳에 표 검사하는 분들 피해 움크리고 있음
움크리고 있을 만 했음(제일 비싼 구역 이었음) 주다스 나올때 "재수!!!!!!!!!!!!!!!!!" 이소리 쫌 나왔음
3시간 정도했나? 아무튼 난리도 아니었음. 롭옹의 샤우팅도 좋았는데 한곡 부르고 헥헥~~~ 한곡 부르고 헥헥~~ (나이는 못 속이셨음)
끝나고 준기, LaClayne, MUSIC, 슈, 큐션 이렇게 7명이 올림픽 역에서 리더 이준기의 오락가락 행정?탓에 잠시 혼란 ㅎㅎ. 그 와중에 슈는 집에서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그 짧은 다리 동동 거리던데 귀여웠음. 큐션이 목을 붙잡고 준기가 가로막는데 그걸 뚫고 가는 ' 파마인의 패기' 를 선보였음.
라클님: 카리스마 굿!
뮤직님: 저작권? 이 있으신???? 사진작가. 반가웠다. ^^
슈: 배 나온거 쫌 어찌 했음 한다.
요리요리 해서 3인은 각자 집으로.
4인은 이태원 근처 식당서 야식을 먹음. 도중에 큐션이 식사를 못한다고해서 애써 시킨 김치찌개 제가 다 먹음. 육계장 포함해서. 보고 있던 준기 말 "형님 잘드시네요!"
필로는 별 말 없이 잘 먹는다.ㅎㅎ
식사후..... 큐션은 집으로 감. (미안하다 동생아)ㅜㅜ
우드스탁 가서 외국인 어쩌고 하면서 술을 먹음. 그러다 데낄라 조금 먹고 얼굴 화끈거림. 얼마 못가 필로 하고 먼저 나옴. 제가 술을 못해서 ...흑흑...
그리고..국어생활은 주다스때 이안 피크 득템 했다고 함. 부럽다...
죄송 이안이아니고 글렌이에여 잠시헷갈렸듬.....^>^;; 이안은시크하게 자기베이스를챙기고 나갔슴다 아....그는 시크한 베이시스트였슴다 | ||
ㅋㅋㅋㅋ핑거타입 아닌가봐영 | |||
카리스마라뇨 그냥 얼어(?)있는 거에요 ㅎㅎ | ||
부럽네요 주다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