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 되서 여자들에대해 느낀점
실러캔스 2011-03-07 15:01 | ||
ㅋㅋ 얼굴만큼은 끝까지 신경쓰는군요. | ||
Zyklus 2011-03-07 16:13 | ||
기숙사 생활하시는군요.저도 기숙사생활 해봐서 압니다만 여자애들 첨에만 신경쓰지 한달 두달 지날수록 걍 쌩얼에 겉옷하나 걸치고 밥먹으러 갈겁니다ㅋㅋㅋ | ||
GammaPriest 2011-03-07 19:35 | |||
ㅎㅎ 그때가 기대되는군요 ㅋㅋ | |||
Lamento 2011-03-07 17:49 | ||
좀만있으면 좆간지.. 곰돌이 꽃무늬 온갖 잠옷에 화장따위도 볼수 없는 궁극의 지점에 들어서실겁니다;; 솔직히 가관- _ -;; | ||
caLintZ 2011-03-08 01:55 | |||
공감. 조금만 있으면 화장따위는 찾아볼수없죠 후드에 얼굴을 무언가로 동여매서 쌩얼은 절대공개할수없어 부류와 완전히 오픈한채로 난 이제 신경안써 부류 두 부류로 분류된후 도서관에와서 처박히는 뇨자들이 일정수 존재. | |||
Lamento 2011-03-08 17:43 | |||
도서관이 차라리 낫죠; 여대생들 거의 90% 공통점.. 어깨에 명품 가방 & 한손에 파일or전공서적 & 한손에 커피 -_ - ... 대한민국 여자 대학생 표준행동강령이라도 내렸는지.. 아 어제 뉴스 보니 커피 전문점 커피 원가가 123 원이더라군요. 그걸 5천원~만원까지 주고 잘도 들고 다니시며 된장력을 뿜으시죠 -_ - 존내 꼴보기 싫음; | |||
GammaPriest 2011-03-08 20:49 | |||
그런 모습은 많이 보이는데 정말 궁금한것은 가방이 분명히 덜 차서 축 처져 있는데 왜 그리 두꺼운 5만원 짜리 전공서적은 손에 들려 있냔 말이죠. | |||
Lamento 2011-03-08 22:10 | |||
남자들이 풀수없는 여대생 3대 난제. 1.왜 머리는 안감고 모자 뒤집어 쓰고 와도 얼굴은 화장떡칠인가 2.여대생들은 왜 이렇게 커피에 집착하는가 (심지어 커피가 안들어있는 통도 왜 계속 들고다니는가) 3.그놈의 전공서적은 왜 반드시 팔에 끼고 있어야 하는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어쨋든 풀수 없는 문제입니다. | |||
DevilDoll 2011-03-09 11:10 | |||
3번은 듣기로 전공책을 가방에 넣으면 무거워서 가방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ㅎ 책보단 가방이 비싸니 따로 드는듯 다른건 모르겠군요.. | |||
dImmUholic 2011-03-07 23:59 | ||
대학... 저도 가고싶어요 하악하악. | ||
슬홀 2011-03-08 21:27 | ||
한달동안 화장하기로 약속했건만 현실은 개강 이틀만에 쌩얼 + 술냄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공서적이야 무거우니 가방 망가지니까 그런 면도 있긴 하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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