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 주저리....
제목처럼.....그냥 주저리 주저리 아무말이나 적고 싶어져서....막무가내로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예전에 눈팅만 하다가 메킹에 가입하고.....가입인하하고.....또다시 줄곧 눈팅만 해오다....
오늘은 그냥...주절대고 싶어서....그냥....;;
제가 가장 많이 찾고...매일 찾는 커뮤니티가 여기다 보니....;;
이렇게...낙서를 하고 있네요;;;;
이번달 말이면...셋째딸이 나오는데.........기쁘기도 하면서......뭐라고 해야할지;;;;
요즘엔... 뭐하나 재미난게 없네요...... 하다못해...게임에 미치던지...음악에 미치던지....
술에 미처던지 ....그래야..... 삶이 좀더 활기를 띨거 같기도 한데....
전부다...그냥...그러네요;;;
지금 무슨 말을 떠들고 있는지도;;;;
누가 그러더군요......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이렇게 살라고....
"언제라도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삶".......
언제 죽더라고 후회할 일이 없을 삻을 살으라는 거 같은데........
당췌...지금....내가...무슨...소릴..하고...있는지.........
슬홀 2011-03-08 21:40 | ||
저도 요즘 무기력하네요... | ||
dImmUholic 2011-03-08 22:09 | ||
댄스를 배워보시죠? 배우면 왜 배우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 | ||
Opetholic 2011-03-09 02:14 | ||
사실 가정이 잇고 직장이 잇으신 상황에서 무언가에 미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일하시고 가정에서도 일하시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ㅋ 제 친구들도 가정잇는 녀석들은 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만큼 자기 자식을 보며 보상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Kill.the.King님의 글을 핑계삼아 주저리 떠들어댓네요.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 주저리 ... 주저리.... [3]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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