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질문

단순히 취향으로만 따지면 저도 아바를 더 좋아합니다.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요^^

저 역시 아바 특유의 멜로디를 좋아합니다. 뿐만 아니라 팝 그룹임에도 메탈 밴드들에게 끼친 영향력도 무시할수 없는 밴드가 아바라고 봅니다.

그렇죠. 수많은 커버곡들만 봐도~특히 파워메탈엔 딱이죠^^
https://youtu.be/rNYcojp03-I

제 갠적으론 아바를 더 좋아 하지만 남에게 추천은 비틀즈 입니다 ㅋㅋ

사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묻는것과 비슷한 이치이지만 그래도 저는 아바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 The Beatles ! 아바도 사랑합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사실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어려운 두 밴드입니다. ^^

어렸을 때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죠...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하지만 저는 둘다 사랑합니다.^^

둘 다 좋지만 전 비틀즈. 요샌 슈퍼트루퍼 즐겨듣네요 ㅋㅋ

슈퍼 트루퍼 멜로디 하나만큼은 찐입니다. 오래된 영상임에도 유튜브 조회수가 7천만을 넘겼더군요.

둘 다 좋지만, 앨범 수도 곡 수도 더 많은 비틀즈가 더 좋습니다.

멤버들의 솔로앨범 경력까지 따지면 비틀즈가 넘사벽이고요.

그렇습니다. 비틀즈 멤버들은 해체후에도 나름 솔로로서 활동했지만 아바는 이후에 너무도 조용히 지내서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죠. 공감합니다.

아바 노래가 더 끌리더군요 남여 혼성 그룹 좋아합니다

수많은 메탈밴드들 마저도 아바의 곡들을 커버하는걸 보면 아바의 엉향력은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비틀즈도 좋아하지만 꼬마때부터 듣고 즐기던 아바에 한표요.
아바는 6-7살때부터 노래 따라 불렀다네요. 맨날 집에서 틀어 놓으니시니 그렇지요 ㅋㅋ
어릴때부터 가장 많이 들은게 아바 임니당.
지금은 제가 씨디 구매해서 리핑해 부모님 기기에 넣어드렸죠.
하도 들어서 지금 들으면 반복재생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좋아함당.

저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요즘도 가끔 들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거의 40년만에 재결성 했다고하니 신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이건 정말 답하기 힘든 질문입니다 ㅎㅎ
그래도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비틀즈를 고르겠습니다
서전트 페퍼스 론리하트 클럽밴드 앨범의 파괴력이 너무 커서
비틀즈 쪽으로 추가 조금 기울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비틀즈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그 수많은 히트송과 영국의 당시 경제불황을 잠재운 공로만으로도 비틀즈는 하나의 역사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비틀즈~ 앨범 단위로 듣다보면 몰랐던 명곡들이 참 많네요.

저도 작년에 비틀즈 50주년 기념앨범 구입하고서 다 들어봤는데 무척 귀에 익은 멜로디가 들리기에 뭔가했더니 일본 게임에 등장했던 곡이었더군요. 비틀즈의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더라구요.

음반 보유로 대답하자면
비틀즈 180여장
아바 10장

비틀즈 역대 발매앨범은 모두 가지고 계시다는 뜻이로군요. 존경을 표합니다.

제가 한참 메탈에 빠질 시기에 엣반스의 위너테잌잇올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게 원곡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들었던 기억이 있네욤 ㅎ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바 음악도 들었고 댄싱퀸에도 한참 빠졌던 추억이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론 아바!!

유럽 메탈밴드들은 하나같이 아바의 곡들을 가장 많이 커버하더라구요. 장르를 떠나 아바는 이미 음악계의 전설입니다.

맘마미야를 넘 인상깊게 봐서 아바요~^^

아바를 논할때 맘마미야를 빼놓고 이야기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

음악적 가치를 논하는 게 무의미한 대 뮤지션들이지만, 음악 외적으로 오노 요코와 션 레논이
싫어서 아바에 한 표 던집니다.
하기야 비틀즈의 다른 멤버들도 오노 요코를 싫어했다는 것 같지만요.

비틀즈 불화의 장본인이니만큼 좋아할 사람이 없는건 당연한듯 합니다. 존 레논이 무엇 때문에 이 여자한테 눈이 먼건지도 참 의구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