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메탈밴드 이프리트 2번째 싱글 "Poetry of vengeance" 발매
아래는 앨범 소개글과 현재까지 배포된 판매처 입니다.
이프리트는 한국의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로 2005년 4월경 대학 동기인 한정호 (기타), 황보환 (보컬) 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밴드의 이름인 이프리트 (EFREET) 는 중동지방의 신화 속 불의 정령을 의미한다. 2006년 이교형 (기타), 정기철 (베이스), 오광원 (드럼)이 합류하여, 서울 홍대 부근 ZOO, WASP, Sky high, Sapiens 7 라이브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 후 2008년 2월 정규 1집 앨범 ‘God of fire’를 발매한다. 그 후, 이교형, 정기철, 오광원이 군입대 문제로 탈퇴하였으며, 한정호, 황보환의 학업 문제로 밴드는 휴지기를 갖는다. 약 2년간의 휴지기 후, 2010년 8월 디지털싱글 ‘Vendetta’를 발매하였다.
현재 이프리트는 멤버 재정비 및 정규 2집 앨범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분노와 복수를 주제로 한 두번째 디지털싱글 ‘Poetry of vengeance’를 발매하게 되었다. 본 작인 ‘Poetry of vengeance’에는 총 2곡이 수록되었으며, 신곡인 ‘Dear Liar’와, 기타를 비롯한 주요 음원이 재 녹음되어 사운드가 한층 강화된 ‘Vendetta’의 Remastered version이 수록되었다. 신곡인 ‘Dear liar’는 전통적인 파워메탈의 지향점과 스타일을 현대적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재 해석한 직선적인 구성의 곡으로, 속임수와 기만, 위선을 일삼는 악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의 곡이다. ‘Vendetta’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기본 공식인 화려한 멜로디 라인과 속도감 있는 역동적 기타 리프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적 간결함과 세련됨을 의도한 곡으로, 악인에 의하여 초래된 타당치 못한 현실에 대한 분노를 상처입은 영혼(Abandoned soul)과 복수의 신(Nemesis)의 대화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Vendetta의 경우, Youtube를 통해 공개된 초기 버전이 단기간에 25,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며 전 세계의 메탈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http://music.bugs.co.kr/album/396095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02862
http://mnet.interest.me/album/album.asp?albumid=313875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Id=725050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79463
https://itunes.apple.com/au/album/poetry-of-vengeance-single/id735892446
https://itunes.apple.com/us/album/poetry-of-vengeance-single/id735892446?ign-mpt=uo%3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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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제외한 여타 다른 판매처 (멜론, Amazon 등)에도 곧 배포가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ruder 2013-11-12 23:55 | ||
멜로디는 좋은데 보컬이 불호네요. | ||
휘루 2013-11-14 00:52 | ||
연주실력이 좋은 것 같군요. 중간 중간 키보드가 맘에 드네요. 저도 역시 보컬이 좀 너무 무난하다 해야하나.. 평균정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