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리 이 밴드 너무 괜찮네요
얼마전에 라센된 2집에 요즘 다시 완전 다시 꽃혀서...
이번 기회에 바이하드에 딱 1장 남아있던 1집을 질러서 듣고 있는데 좋네요
특히 그루브한 리듬에 독특한 Djent? 리프가 들어가게 되니까 노래가 참 변칙적이면서도 캐치합니다.
혹시라도 안들어보신 분들은 라이센스 까지 됬으니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간만에 멋진 밴드 발견한거 같아 요즘 귀가 참 즐겁네요
혹시 이런 분위기의 밴드 또 알고 계신다면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이집듣고 완전 빠졌습니다. ㅎ 프로그레시브하고 헤비한 리듬에 서정적이고 비장한 멜로디 참 좋네요 ㅎㅎ 일집에선 Icarus lives 가 가장 좋더라구요 | ||
제가 듣기에도 2집이 정말 압권수준으로 좋은 것같습니다ㅋㅋ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적당히 캐치한 음악 거기다 멤버들의 대단한 역량까지... 정말 주목할만한 밴드인것 같습니다. | |||
호불호는 확 갈리지만, 요새 메탈씬 대세는 디젠트인듯 하네요. 프레퍼리도 엘범째 들어봤는데...전 디젠트 스타일은 거의 좋게 들은게 없네요 ^^;; Angel Vivaldi라는 밴드는 맘에 들었어요 | ||
안그래도 매번 똑같애서 질려가던 찰나에 그래도 이런 신선한 대세라도 나와주어 저에게는 참 반갑네요ㅋㅋㅋ 엔젤 비발디라는 밴드도 조만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예전에는 프로그래시브에나 나오는 박자쪼개기가 점점 확산되더니, 이제는 Djent의 성공으로 인해 박자쪼개기는 더 이상 '프로그래시브'한 영역이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프록메탈'이라고 부르는 장르도, 언젠가는 90년대 프록메탈 00년대 프록메탈 이런식으로 나누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 |||
개인적으로 2010년이후로 프로그레시브/Djent계열 중 최강 신예로 봅니다 | ||
멤버들간의 역량도 아주 뛰어난것같습니다. 라이센스까지 되었는데 국내에는 그다지 아는 사람이 많아보이지는 않네요.. | |||
원래 코어 장르로 갈수록 외국 인지도도 낮기 마련입니다 ㅎㅎ 외국친구 통틀어서 이런 계열 그나마 발이라도 들이는 쪽은 저 말고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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