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를 다녀오고 이제야 집에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볼만했던 공연은 라이너스의 담요, 타이거 JK(with Bizzy, 윤미래), 맥시멈 더 호르몬, 스키조 (스페셜 게스트 김옥빈), 가리온, 콘, 검정치마, 부활, 갤럭시 익스프레스였네요
둘째날의 밴드들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살인적이었습니다 ㅋㅋㅋ
부활은 박완규가 같이 와서 더 좋았네요 ㅋㅋ 특히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커버는 정말 멋졌습니다만 갤럭시와 10분이 겹쳐서 도중에 나왔네요.
사실 3일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갤럭시 익스프레스였습니다 ㅋㅋ 심플플랜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노래는 Shut Up! 뿐이라 그냥 팝펑크 좋아하는 친구랑 비맞으면서 본거보단 폭동난듯이 슬램했던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더 좋았네요 ㅋㅋ 새로 만든 신곡인 Oh, Yeah도 부르고 ㅋㅋ
맥시멈 더 호르몬은 정말 멘트도 웃겼고 노래도 죽여줬네요. 한곡도 몰랐지만 미친듯이 슬램하고 ㅋㅋ 전 그때 두번밖에 못낀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 스키조 공연때 신발을 벗고 미친듯이 놀았죠 ㅋㅋ 하이라이트는 콘이었네요. 중간줄에서 서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외국인들 사이에 끼어서 필디와 조나단 사이의 앞 펜스를 잡고 봤네요 ㅋㅋ
블라인드가 시작하자마자 스테이지 거의 전체가 슬램을 했던 미친 공연이었네요.
둘째날의 밴드들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살인적이었습니다 ㅋㅋㅋ
부활은 박완규가 같이 와서 더 좋았네요 ㅋㅋ 특히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커버는 정말 멋졌습니다만 갤럭시와 10분이 겹쳐서 도중에 나왔네요.
사실 3일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갤럭시 익스프레스였습니다 ㅋㅋ 심플플랜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노래는 Shut Up! 뿐이라 그냥 팝펑크 좋아하는 친구랑 비맞으면서 본거보단 폭동난듯이 슬램했던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더 좋았네요 ㅋㅋ 새로 만든 신곡인 Oh, Yeah도 부르고 ㅋㅋ
맥시멈 더 호르몬은 정말 멘트도 웃겼고 노래도 죽여줬네요. 한곡도 몰랐지만 미친듯이 슬램하고 ㅋㅋ 전 그때 두번밖에 못낀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 스키조 공연때 신발을 벗고 미친듯이 놀았죠 ㅋㅋ 하이라이트는 콘이었네요. 중간줄에서 서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외국인들 사이에 끼어서 필디와 조나단 사이의 앞 펜스를 잡고 봤네요 ㅋㅋ
블라인드가 시작하자마자 스테이지 거의 전체가 슬램을 했던 미친 공연이었네요.
bystander 2011-08-09 02:02 | ||
으아. 재밌게 노셨군요. 내년에는 여러 락페가 끝장나는 라인업으로 다른날에 했으면 좋겠네요. 돈과 몸이 남아나질 않겠지만.... | ||
녹터노스 2011-08-09 13:04 | ||
삼일날은 저도 태풍온다길래 그냥 왔습니다 별로 좋아하는 밴드도 없었고... 콘만 보러 갓던지라 콘은 정말 죽여주더군요 | ||
Epitaph K. 2011-08-09 14:25 | |||
3일날은 솔직히 갤플과 심플좋아하는 친구 아니었음 저도 그냥 갔을거 같네요 ㅋㅋ 갤럭시 익스프레스때는 정말 신나게 놀았습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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