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분들께 경의를ㄷㄷ
그리고 두려움을 표합니다. 덜덜덜...
오늘 대학생 언니의 수강신청을 도왔는데
대략 x줄타는 기분이 뭔지 제대로 체험을 했네염.
집컴이 그닥 좋지않은터라.
대기자순이 거의 육천명까지 올라가니 무섭기까지했습니다.
아무튼 언니님의 시간표는 50%만 성공하고 나머진 망했네요ㅋㅋ
10시로 바뀌자마자 F5를 연타했는데도 그정도라니
글로만봤던 수강신청의 공포를 직접 체험해봤네요.
암튼 아마도 3~4년후의 제 미래아닙니까 으헝...좋은 경험 한것같습니다ㅠㅠ
오늘 대학생 언니의 수강신청을 도왔는데
대략 x줄타는 기분이 뭔지 제대로 체험을 했네염.
집컴이 그닥 좋지않은터라.
대기자순이 거의 육천명까지 올라가니 무섭기까지했습니다.
아무튼 언니님의 시간표는 50%만 성공하고 나머진 망했네요ㅋㅋ
10시로 바뀌자마자 F5를 연타했는데도 그정도라니
글로만봤던 수강신청의 공포를 직접 체험해봤네요.
암튼 아마도 3~4년후의 제 미래아닙니까 으헝...좋은 경험 한것같습니다ㅠㅠ
기븐 2010-08-13 15:44 | ||
최신식 컴퓨터와 광랜이 필수입니다 ㅋㅋ | ||
기븐 2010-08-13 15:45 | ||
그런데 육천명이라니 꽤 규모가 큰 학교 같네요 ㅇㅇ | ||
Apache 2010-08-13 17:22 | ||
6전공 들으면 그럴일 없다는. 전 룰루랄라 놀면서 수강신청했습니다. | ||
Roca 2010-08-13 19:31 | ||
괜찮아요~ 그래도 교수님들이랑 쇼부좀 잘 치면 어느정도 카바되요 ^^ | ||
Sonata 2010-08-13 21:02 | ||
저는 학기 말에 계절학기 수강신청, 계절학기 기숙사 신청, 다음학기 수강신청 해서 밤을 세번씩 샙니다 ㅠㅠㅠ 학교도 작은데 으어 | ||
이준기 2010-08-13 22:26 | ||
ㅡㅡ;; | ||
caLintZ 2010-08-13 23:48 | ||
수강신청 포기해도 변경기간에 적절하게 트라이하면 원하는과목 모조리 얻을수있죠 ㅋ 수강신청시간에 못 얻었더라도 실망하지않아도 되요 ㅎ 엠푸님은 근데 잘할거같아요 | ||
슬홀 2010-08-14 00:18 | ||
전 주4 성공 ㅋㅋ 주5에 야간교양까지 들을뻔하다가 미친듯한 클릭질끝에 성공 | ||
Roca 2010-08-14 17:13 | ||
ㄴ야간교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녹터노스 2010-08-14 22:16 | ||
저는 담주월욜에 하는데 떨리네요 으.. | ||
WinterMadness 2010-08-15 01:48 | ||
저흰 교양은 영어 빼곤 못넣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나마 전공은 정정기간에 찌르면 다 넣어 주니 다행이지요. | ||
James Joyce 2010-08-16 05:21 | ||
미국은 나름 한국에 비해서 여유로운 편인 것 같군요 ㅎㅎㅎ. 나름 원하는 시간대로 언제나 잘 맞춰온 것을 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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