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쉘번 저도 후기 입니다

작년에도 봣던 공연이지만

이번엔 왠지 부락이랑도 일정이 겹쳐서 사람들 별로 안올줄 알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더군요

두말할 필요없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헤븐쉘번은 정말 신작 발표할때마다 저희나라 들를것같은 느낌이 이제 팍팍 들더군요

그리고 작년 공연은 상상마당이었는데 이번엔 롤링홀이라 작년에 비해 밴드와 관객이 소통이 더 잘되서 그야말로 같이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메킹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처님, 슈님, 세풀형님, 브랜드 뉴님, 그리고 이름 기억 안나는 몇분... 나중에 또 뵛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