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떡밥...

세월이 많이 지나긴 지났군요. 곡까지 만들어서 서로 디스하던 때도 있었는데... 사실 이제 앤디와 바이키의 곡 메이킹이 과거보다 퇴색된 느낌이라 뭔가 분위기 전환점이 필요하긴 했는데 말이죠. 기왕 부르는 거 롤랜드도 불러서 이벤트했으면 좋겠네요. 울리는 사실상 음악에 척을 진 느낌이라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앤디 목이 더이상 회복될것 같지도 않고 키스케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카이는 무리겠지만요~

저 밑에 올라온 사진만 봤을때는 사실 그러려니했는데 이번 대문을 보고나니
문득 지난번 도프에서 올린 임펠리테리 내한공연 후기에서 헬로윈관련 좋은소식이 나올거라고 언급된 부분이
떠오르는군요.

실제로 키스케와 카이가 함께한다면 이건 정말..ㅠ.ㅠ

으... 괜히 또 설레네요. 결과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헬로윈 키퍼 재결합??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