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em은 정말 세계급 밴드인가 봅니다. 허..

딱히 일본메탈이 탈아시아급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취향차이겠지요, 국산메탈보다 조금 나은정도지 백인들하는것에 비할수있나요,

언더그라운드쪽으로 가면 실력있는 밴드들이 널려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Case by case.

네 뭐 탈아시아급이 아니라고 생각할뿐 저도 앤썸 상당히 좋아합니다, 좀 마이너한 밴드중에는 Fastkill 도 엄청 좋아하구요 ㅎㅎ

저도 남한과 인구대비 해서 딱히 놀라울정도라거나 탈아시아급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남한과 인구 대비로 했을 때는 엄청난 효율입니다. 한국은 효율성을 논하기는 좀 어려운 듯 합니다. 제 생각 상으로는..

인풋이 많으니 아웃풋도 어느 정도 나오는 거겠죠.

인풋... 그 인풋이 또 아시아와는 다르게 느껴지네요. 인풋마저 없는 것이 아시아 메탈씬인데... 그렇게 보니 인도네시아도 참 대단하군요.

연주력 부분에선 세계적인 연주가들이 많은듯 하나, 보컬리스트들은 전반적으로 그냥 잘한다는 느낌밖에 없네요. 서양 보컬리스트들 특유의 아우라가 전혀 안느껴집니다.

노래 좋네요

이 양반들이 한 80년대 중후반인가 내한공연도 했었던가 그럴거에요. 그때 못보러 가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바우와우도 베이스멤버 때문에 꽤 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헐 이 밴드를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앤썸 최고죠 ㅎ 최근 앨범들도 꽤 좋습니다

Anthem 저도 후기작으로 처음 접했는데 시원스러운게 좋더군요.

뭐이정도면 탑클래스라고 봐야죠. Anthem 의 연주력은 상당합니다. 일본의 언더그러운드의 저변은 솔직히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됩니다. 물론 일본의 하는꼬라지는 ㅆ욕이 나옵니다만 아시아에서 일본만한 메탈강국은 없죠. 우리나라 홍대같은곳이 널려있으니까요. 물론우라나라의 뛰어난 밴드들은 뛰어나지만 그 숫자나 수준에선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부족하다는게 자국내밴드들의 인식입니다.

한국 메탈씬은 80-90년대가 전성기였습니다. 지금은 멜로딕 데스 / 메틀코어를 위주로 한 전형적인 밴드들 위주로 양상되어 아쉽네요. 아마겟돈처럼 기본에 충실한 밴드를 다시 보고 싶네요.

그렇죠 전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그 감흥이또 남다르네요. 옛것들이 참 좋은것들이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