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가 굉장히 끈질긴 놈이네요
CD를 처음 봤을때 스크래치 같은 물리적 상처만 없으면 원음으로 영원히 들을수 있으니,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이걸 넘어서는 것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었어요. 이후 음원이라는 상상도 못한 복병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 ||
기스가 생기기 쉽다는게 아쉬움이 있어요 ㅋ | ||
http://www.metalkingdom.net/board/content.php?id=Free_Board&idx=4718&start=9&smm=won126&smd=4 고딩때 씨디 윗면 벗겨진 일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때만 해도 프리스트라이브에서 날아간 Turbo Lover를 몇년후에 좋아하게 되고 라이브로 직접 들을지는 상상도 못했슴다. | ||
Turbo Lover면 김구라도 좋아하는 노래네요ㅎㅎ 전 08공연만 갔어요. CD는 밑면을 읽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기만 조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윗면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딥퍼플 머신헤드 윗면 은색칠이 긁혀 벗겨져서 3곡인가 날라가서 똑같은 CD 다시 산적이있어요. | |||
어떤시디는 윗면에 그 정보가 입력되는 경우도 있어서 위험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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